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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한산도와 추봉도

다람이아부지 2014. 11. 14. 18:17

11월11일 오후 회사 직원과 함께 업무차 한산도와 추봉도를 방문했습니다.

매시간마다 통영여객터미널에서 제승당으로 출발하는 여객선이 있으나

이날은 배 한대가 수리중이라고 2시간 간격으로 들어가네요.

약 1시간 넘게 여객터미널에서 기다리는 동안 늦은 점심을 충무 김밥으로 해결합니다.

 

 

평일이라 여객터미널이 한산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시,파라다이스호 승선합니다.

 

 

업무차 첫번째 방문한 한산도 두억리 신거마을 정말 평온한 분위기의 마을입니다.

 

 

두번째 방문지 추봉도로 가는 길에 하포마을 입구에서 낚시하고 있는 조사님들 보입니다.

여기 포인트는 10월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감성돔 마릿수로 잡아내는 포인트인데.

낚시하는 조사님들 감성돔 한마리도 안보인다고. 

 

 

여기는 추봉도 당촌마을입니다.

직원 일하는 동안 사진 몇컷 찍고 앞바다에 양식장도 보입니다.

궁금한 나머지 그곳을 가봅니다.

 

 

주변 넓적하니 놀기는 좋은데. 주변 외지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많네요.

양식장 주변에 낚시대를 던지면 뭔가 물어줄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일단 함께 동행한 직원 일 마치면 한번 담가볼 생각으로 다시 우리직원 일하는 곳으로

 

 

 

이제 날은 점점 어두워지고

직원도 하루 일을 마치고 다시 하포마을로 이동합니다.

 

하포마을 입구에서

양쪽에 부부조사님들 우리에게 커피 한잔씩 권하면서 저에게 자세한 포인트를 물어보네요.

 

여기는 미끼는 참갯지렁이(혼무시)사용해야 하고 수심은 5~6m권으로 바닥공략해야 한다고

커피값 대신 알려드립니다.

 

우리 양쪽에 자리한 부부조사님 볼락 낱마리로 잡아올립니다.

 

나도 미끼 몇마리 얻어

잠시 낚시대를 던져보지만 올라오는 건 볼락 , 볼락 계속 볼락 ~~

 

 

이제 완전 날이 어두워지고 나는 볼락 몇마리 잡고

내일 일을 위해 민박집으로 쓩~~~

 

 

보통 이맘때쯤 한산도 방파제마다 감성돔 마릿수 소식 전해주는데.

올해는 이상하게도 감성돔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하포방파제에서 낚시하던 조사님들 조황소식 전해주네요.

 

평일인데도 하포방파제에는 많은 낚시인들로 붐비네요.

 

다음날  다시 업무차 문어포마을 방문합니다.

멀리 문어포 방파제 사진 한컷

 

문어포 방파제에도 몇몇 조사님들 낚시하고 있고

조황 문의해 본 결과 빵"치고 있다고.

보통 이맘때쯤 문어포 방파제는 많은 조사들로 붐벼야 하는데

최근 조황이 영 아닌 모양입니다.

도대체 감성돔이 모두 어디로 갔을까.....흠..

 

이동 중에 장작지방파제 한컷 여기도 한산하네요.

 

 

 장작지 마을에서  소혈도 줌 촬영 했는데. 요즘 카메라가 영 시원찮아 흐리게 나오네요.

 

 하포마을 뒤 갯바위의 모습... 저 멀리 오곡도가 보이네요.

 

 

소혈도와 대혈도

 

 

업무차 방문한 곳이라 잠시 짬낚시만 하고  12일 오후 2시30분 소고포에서 어구쪽으로 철수를 했답니다.

 

시간만 좀 있었다면 여러 방파제 낚시를 좀 해봤으면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