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22일(금요일) 물때: 조금 물때가 안좋으나 갈치낚시는 물때 영향 별로 안받을것이라는 생각으로 송프로와 통영 갯바위 갈치낚시를 출조해본다. 그런데 강한 동풍이 예정되어 있어 선장님과 의논하여 연대도 호텔자리 안통으로 포인트를 선정하는데 선장님은 연대도 호텔자리 초입으로 포인트를 권유하지만 우리는 바람을 피해 안통자리에 하선했다 일단 갈치조황보다는 바람 걱정없는 편안한 자리에서 콧바람 쉬고 오는 것에 만족하자고 포인트 도착하여 일단 수심체크를 해보고 수중여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파악해본다 수심은 10m~12m 발앞에는 그보다 낮은 8m~9m정도인데 하나의 걱정은 너무 홈통이라 갈치가 들어올지 염려가된다. 선장님 말을 빌리자면 마릿수는 적게 나오지만 갈치가 들어온다고했다 그리고 장타를 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