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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BFT 바다낚시친구 6월정출

다람이아부지 2016. 7. 4. 16:51

2016년 6월17일(금요일) 저녁7시 가락주남IC낚시에서 회원들 만나 밑밥,미끼를 준비하여

차량3대로 사천으로 이동합니다.

 

밤9시20분경 사천 한사리피싱 도착하여 승선부 작성하고  커피도 한잔씩하면서 휴식

그리고 한사리피싱호에 장비를 싣고

배안에서 눈도 좀 붙이고

드뎌 출발시간 밤11시 심천포항을 빠져나와 조금씩 너울파도의 영향으로 배가 많이 흔들린다.

 

벵에돔 대상으로 출조하는 조사들 두미도 각 포인트마다 하선을 시키는데

너울파도가 많이 높고 갯바위엔 백파가 치고

선장은 빠른 하선을 강조하고 그리고 갈도는 두미도 보다 날씨가 더 안좋기 때문에 두미도 하선을 강조한다.

그러나 갈도 출조예정 조사들은 끝까지 갈도 로 향한 마음은 변함없다.

 

약15분 정도 더 달려 막상 갈도에 도착하는데.

두미도 보다는 너울파도가 적다.

한사리피싱을 이용하여 갈도까지 출조하는 동호회가 우리팀까지 3팀이다. (바다낚시친구, 아르미르, 감시사냥)

 

갈도에 도착하여 가장먼저 바다낚시친구 3명팀 프롱니, 늦바람, 늦바람지인 욕지도끝머리 서쪽곶부리에 하선

다음 아르미르, 감시사냥 팀들 하선하고  매섬을 지나 동쪽방향으로 성민,지연아우 하선

피싱킹아우와 송프로와 함께 욕지끝머리에 내릴 예정이였으나 다른배의 조사 선점해 있다.

 

우린 어쩔 수 없이 다른포인트로 이동하여 살펴보았지만 마땅히 텐트2동 칠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나는 피싱킹아우에게 차라리 두미도로 가자고 하였으나 피싱킹아우는 그냥 갈도에 내리자고

마지막 남은 우린 염소굴좌측곶부리 부근에 하선하여 주변을 살펴보는데.

흐미 갯바위 온통 염소똥으로 엉망이고 냄새가 진통을 한다.

하지만 마땅히 갈 곳도 없고 2박3일 낚시는 염소와 함께 하기로

 

염소똥 밭에서 대충 텐트를 설치하고 송프로가 준비한 닭도리 탕을 만들어

새벽2시30분에 소주를 한잔한다.

한밤중에 속풀이 술한잔 입이 껄껄한 것을 소주로 씻어낸다.^^*

다람양은 과자 하나 주면서 텐트에서 지키라고 하고선

얌전하게 텐트에 있는 다람양 덕분에 편안하게 소주를 한병 비우고

소주의 힘을 빌려 텐트로 들어와서 잠을 청한다.

 

날이 밝아오고 송프로는 가장 먼저 채비를하여 낚시를 시작한다.

피싱킹아우도 나도 열심히 밑밥 투여하며 낚시를 해봤지만 미역치,술뱅이, 혹돔치어 등등 잡어들만 올라온다.

우리가 위치한 포인트는 본류대와는 거리도 멀고 지류대 또한 잘형성 되지않는다.

잠시 낚시대를 놓고

나는 밥을 짖고 피싱킹아우는 콩나물국을 끓여 이번 정출의 첫식사가 시작된다.

속풀이에 좋은 콩나물국으로

그리고 또 소주한잔~~~

자외선이 강한 토요일 오전 차광막을 설치하고

즐거운 아침식사 후 시원한 얼음물에 또 피싱킹아우가 준비한 캔커피도 한잔씩하고

이번엔 피싱킹아우가 준비한 얼음 채운 쿨러 덕 많이본다.

(프롱니고문 열낚하는 사진 밴드에 올라오고) 

(성민,지연아우 타프 설치하고 휴식중이라고)

 

 

 

함께 한사리호로 출조했던 우리포인트 옆 벵에돔 대상어 조사들 철수

오전10시가 넘어가면서 우리와 같은 정출예정 바다낚시탐사  문빵아우에게서 전화가 온다.

행님 바다상황 어떻습니까?

현재는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다고 전하고 갈도 남단 매섬등 너울은 조금있지만 포인트는 비워 있다고 전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바다상황은 더 좋아진다.

갈도방파제에도 다른조사들 낚시하고 있고

피싱킹, 송프로는 열심히 낚시를 하지만 난 더위를 피해 휴식~~

차광막 아래에서 염소 응가 냄새는 나지만 그나마 불어주는 바람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텐트에 들어가서 낯잠도 자고

포인트 주변 사진촬영도 하고

그렇게 놀고 있는데. 밤에 내렸왔던 염소 무리가 다시 갯바위로 내려온다.

왜 우리자리에서 낚시하느냐는 시위하는 마냥^^*

너무 귀여운 염소새끼도 있고 ㅎㅎㅎ

이렇게 노는 동안 점심 때가 찾아온다.

내가 준비한 등심으로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채소밭에서 따온 싱싱한 상추와 치꺼리 그리고 쇠고기등심 주변에 염소 응가도 보이지만 ^^*

아침밥을 먹고 남은 밥과 함께 점심을 해결한다.

식사 후 과일 디저트까지

식사를 마치고 성민아우와 늦바람아우에게 전화를 하여 조황을 물어봤다.

성민아우 뺀치 한마리 잡았다고  프롱니 상사리 한마리 잡았다는 소식접하고

우리는 포인트가 포인트인 만큼 조황은 없다.

 

오후3시가 넘어가면서 날씨가 심상치않다.

해무가 끼면서 빗방울이 내리기 시작한다.

낚시를 포기하고 텐트속으로 들어와서 휴대폰으로 밴드에 글 올리고

회원들간 소통의 시간이 진행된다.

정출 나온 회원들 그리고 정출에 참석 못한 회원들 모두 강한 바람과 내리는 비...

텐트속에서 송프로와 다람양과 나란히 누워서 한컷^^*

 

잠시후 늦바람아우에게서 들려오는 소식 조황도 물어보고 하지만 프롱니고문 컨디션 안좋아  저녁식사도 하지 않고

텐트에서 쉬는 중이라고 흐미 건강이 걱정되네.

우리도 밥 10시가 되어서 라면을 2개끓여 먹을려고 하는데. 빗줄기가 더욱 강해진다.

어쩔 수 없이 우리텐트속에서 라면으로 대충 저녁을 떼우고

라면을 먹어면서 소주도 한잔

그런데 비내리는 텐트속에서 라면먹기는 너무 고통스럽다. 더위와 꽉 막힌 공간에서

빠른 식사를 마치고 텐트 밖으로 나와서 다시 휴식

그러나 지독하게 나는 염소똥 냄새와 모기들 ㅠ,ㅠ 낚시고 뭐고 정말 집에가고 싶다.

 

서서히 텐트 바닥과 텐트속은 습기로 가득하고 정말 찝찝하다.

염소 똥냄새와 모기들 고통속에서 정출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날이 밝아오고  새벽5시30분 피싱킹아우 행님 아침식사합시다.

난 그러나 아침밥은 둘째고 계속잘련다.

송프로와 피싱킹은 카레라이스로 새벽 아침식사를 마치고 낚시를 시작하고

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간단히 카레라이스로 식사를 마치고

바로 철수준비

다람양은 편안하게 잠자고 있다.

침낭과 자충매트를 정리하고 텐트까지

피싱킹아우도 텐트와 밑밥통 씻고 송프로도 낚시대 접고 철수 준비에 도와준다.

오전10시30분 철수시간이나 우린 일찍 철수준비를 모두 마치고

남은 물로 세사람 등목하고

 

일요일 오전 해무로 덥힌 갈도 남단

 

한사리호 우리포인트를 경유하여 갈도 섬을 한바퀴 돌면서 철수가 시작되고

오전10시20분 다시 우리포인트에 도착한 한사리호

우리가 맨 마지막으로 철수 이제 염소똥 냄새에서 탈출~~

철수길에 갈도 사진으로 남기고

 

철수 배에서 성민아우와 피싱킹아우

멀리 욕지도에도 해무로 쌓여져 있다.

두미도 를 지나면서

사진은 수우도

드디어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보이니까 다왔음을 느낀다.

삼천포 도착하여

6월정출 기념촬영

 

주변 가까운 물회집 검색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부산으로 출발 가락 도착하여  천리향 중국집에서 휴식 후 회원들과

7월 정출에 대해 의논을 하고 정출지를 정하고

6월의 통영 갈도 정출을 마칩니다.

조황과 조과는 뒤로하고 회원들간 정출을 통해 또 한번의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회원 여러분 수고와 고생많았습니다.

 

7월 사량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정출 즐거운 시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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