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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BFT 바다낚시친구 11월정출 1편

다람이아부지 2015. 12. 3. 17:05

11월27일(금요일) 정출 선발대 오전9시30분 가락주남ic낚시에서 만나 미끼와 밑밥 구입하고

차량2대로 6명 통영 척포로 향합니다.(공부자고문,하얀세상,송프로,성민,웅이,상택) 선발대 보다는 초선발대가 어울리겠지요.

원래 선발대는 금요일 오후2시에 만나 출발하는데 그 보다 더빠른 출발이기 때문에

 

통영으로 가는 중에 척포최선장님과 통화 정오(12시)경에 척포 도착되겠다고

그러나 생각보다 이른 시간 오전11시20분경 척포최선장 도착하여 승선부 작성하고 이번 정출에 대해 최선장님과 얘기나누는데.

강한 서풍의 영향으로 예정포인트 큰평여는 낚시가 불가하고 전날 우리가 선정한 오곡도 춘향여로 정출 포인트를 바꾸고

최선장님은 미리 다른조사님 춘향여에 들어가서 조황 파악중이라고 그 조사님 곧 철수하러가는데

우리일행 성민차가 도착하지 않아 바턴터치는 안되고 최선장님은 먼저 춘향여에 나가 있는 조사님 철수하러 나간다.

그 동안 물통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 성민아우 차가 도착한다.

낚시장비와 야영장비 등을 선착장에 모아놓고 최선장호를 기다린다.

이날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이고 중부지방,호남지방은 눈이 내린다고 통영바다는 강한바람은 불지만 다행히 맑아

정출날 다행으로 생각한다.  

얼마후 최선장호 선착장에 들어오고 조황소식이 전해진다.

춘향여 조사님 2방 터지고 작은거 한마리 잡았다고 바칸을 보여준다.

37cm감성돔과 잡어 몇마리가 바칸에 담겨져 있고 작은 춘향여에 내린 조사님도 2방 터지는 아쉬움을 남기고 철수한다고.

 

우리는 더욱 이번 정출 조황을 기대하며 장비들을 배에 싣는다.

이제 척포항을 빠져 나가야할 시간 강한서풍은 죽지 않고 기온은 아침보다 조금은 나아지는 상황

포인트로 향하는 동안 최선장님과 낚시에 관한 얘기 나누며

요즘 수온이 조금 높은 18도였는데. 당일은 16도라고 그래도 아직은 수온이 좀 높은 편

 

드디어 우리가 2박3일동안 정출낚시를 하게되는 오곡도 춘향여 도착  부푼마음으로 포인트 입성한다.

짐은 약간 많게 보이지만 일반적 조사님들 보다는 째끔 많지만 휠링낚시를 위해서 인당 한,두개정도 많다.

릴레이로 장비들 내리고

최선장님과 나는 일행들에게 춘향여에 대해 포인트를 설명해주고

먼저 텐트를 설치한 뒤 낚시채비를 하여 드디어 정출의 낚시가 시작된다.

 

시작은 역시 소주와 함께

휠링낚시가 이어진다.

성민,웅이,상택아우가 준비한 육계장으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따끈한 커피도 한잔하고

감성돔 얼굴을 보기 위해 바로 낚시에 들어간다.

강한바람으로 채비를 던지는데 어려움이 많다.

웅준아우의 텐트가 강한바람에 폴대가 뿌러지고

헐~~

웅준,상택아우 왈~~ 우리 살아서 돌아가면 다행이다.ㅎㅎ

집도 없고 이제 추위에 비박하면 죽었다.

(나중 웅준아우는 성민아우의 텐트에서,,,,상택아우는 시혁아우 텐트에서 2박을 보낸다.)

 

시간이 약간 흐르고 피싱킹,늦바람 아우들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우리와 합류한다.

이제 8명은 강한 바람속에서 대상어를 포획하기 위해 2인1조로 포인트를 공략한다.

시혁아우도 채비를 마치고 지난해 강한 입질을 받아 놓쳐버린 대물급 감성돔을 위해 화이팅,,,,

열심히 밑밥을 투척하며 낚시에 집중

이번 정출은 시작부터 회원들의 낚시 열정이 대단하다.

공부자고문 채비 손실로 다시 채비를 서두르고

피싱킹아우는 열심히 낚시하며 잔씨알급 볼락과 혹돔 한마리 포획

웅준아우도 반대편 포인트에서 채비를 하는건가?

웅준아우 문어 한마리 포획

나는 저녁시간에 생선회 마련을 위해 민장대로 학꽁치 몇마리 잡아 생선회를 만들고

준비한 야채와 그리고 소주

맛난 생선회 한접시가 만들어 졌다.

즐거운 식사와 회원들간 웃고 즐기는 시간에 맞춰 방긋 달님이 동쪽 하늘에서 얼굴을 내민다.

벌써 준비한 소주가 몇병 날아가고 어쩜 이번 정출에는소주가 모자랄듯

저녁식사 후 곧 바로 간식타임

시혁아우가 라면이 먹고 싶어 간식으로 컵라면을 버너로 끓인다.

그리고 오뎅을 함께 넣어 소주 안주가 만들어 진다.

 

나는 새벽에 첫배로 들어올 마음의부자아우에게 소주 대병 2병을 사오라고 부탁

좋*데이와 ㅅ* 두놈을 낚아 밴드에 올려준다.

흐흐 멋진 놈들 실컷 마셔주마~~~~ 이렇게 첫날 밤이 지나간다.

 

상택아우는 야간낚시 열정을 품고 마음의부자 채석아우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낚시는 이어지고

송프로는 밤새 배가 아파서 텐트에서 고생하고(들어오는 배로 철수하자니까 끝까지 견뎌본다고 미치,,) 

 

척포에 도착한 채석아우에게 까스명수 2병을 부탁하고(일찍 도착한 채석아우 자는데 깨웠져^^*)

새벽3시가 조금 넘어 채석아우 마지막으로 합류하여 까스명수 건네줘 송프로 마시고 조금 나아지는듯

그러나 고통은 남아 있는데. 철수는 절대 안할려고 한다.

이렇게

이번 정출은 총9명 차가운 기온에 강한바람과 싸우며 둘째날 낚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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