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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바다낚시친구 사량도 감성돔 탐사(번출)

다람이아부지 2014. 9. 15. 11:25

2014년 9월12일 사량도 감성돔 탐사 다녀왔습니다.

바다낚시친구 피싱킹후배와 송프로 그리고 우리집 강아지까지 데리고

사량도로 출발합니다. 가락 주남낚시에서 후배 만나 밑밥,미끼를 구입하고

오후 5시 마지막 배를 이용하여 들어가는데.

 

가오치선착장에 오후 4시20분경 도착하여 표를 끊고

(세월호 사고 후 매우 까다로움, 신분증 제출해야 표 끊어주네요.)

사량호를 기다리는 동안 휴식공간에 앉아 스마트스피커를 이용해 음악도 듣고있는데.

오징어 루어를 들고 오시는 두분 선착장에서 루어 던집니다.(구경)

오우~~! 얼마 있지않아 고구마 갑오징어 물고 늘어집니다.(먹물 틱틱 쏘면서)

우리가 배를 기다리는 동안 두마리를 잡아냅니다.^^*

 

사량호가 들어오고 이제 사량도로 고고씽~~출발!

나는 차에 앉아있고 송프로와 후배 강아지 델고 선상 위로 올라가서 사진찍고

◀ 사량호에서 찍은 자란만 팥섬이네요.▶

◀ 사량호에서 찍은 자란만 풍경 ▶

◀ 사량호에서 송프로▶

◀ 휴대폰 카메라 화질이 좀 떨어지네요. 설정 잘못^^* ▶

◀ 사량호에서 피싱킹후배▶

◀ 항상 그러듯 출조의 출발은 기분업되지요.^^* ▶

◀ 드디어 사량도 상도 입도 ▶

사량도는 주말엔 등산객, 낚시인들도 붐비는 섬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일행은 상도에 하선하여 바로 대항마을로 달립니다.

대항마을 큰방파제 사람없고 조용합니다.

배항방파제 도착하여 채비를 하고 (에고 이제는 채비할 때 눈도 잘안보이고ㅠ,ㅠ) 

이제 대항마을 큰방파제에서 감성돔낚시를 시작할려는데.

갑자기 많은 낚시인들 방파제 들어옵니다. 현지민까지,,,(작년 이맘 때 감성돔 마릿수조황 참고)

피싱킹후배 채비를 던지고 얼마 있지않아 입질 받아 볼락 한마리 올리고

이어서 나에게 입질 에코~!!! 너무 작은 깻잎 참돔 (바로 방생)

송프로 입질 받아 볼락 한마리 추가

피싱킹 이어 감성돔 흐미..너 씨알이 너무작네요.(24cm)

방생하라카이 ``` 살림망에 담네요. 피흘린거 방생해도 사망,,ㅎㅎ

 

그리고 동풍이 점점 강해지고 채비를 던지기 어려울 정도의 강한 맞바람이 칩니다.

요즘 사량도의 조황을 현지민에게 문의해 알아보고

◁ 현지민 ▷

지금 대항방파제는 씨알이 작고 20cm 수준 감성돔 주종 올라오고 있는데.

내지마을 방파제가면 30cm급 올라온다고

동풍을 피할 수 있는 방파제는 내지마을 방파제가 나을것 같다고

 

이렇게 되어 우리일행은 동풍을 피해 내지마을로 갑니다.

내지마을 도착하여 나는 선착장 주차장에서 저녁밥을 짖고

준비한 삼겹살 굽고 돗자리와 조명등도 밝히고 

피싱킹후배와 송프로 방파제 낚시하는 중... 

저녁준비가 완료되고 삼겹살구이를 겸한 늦은 저녁을 맛나게 먹습니다.

역시 소주는 빠질 수 없지요.

피싱킹후배와 송프로 4홉짜리 소주 두병을 냅다 비우고 저녁식사는 마감됩니다.

 

이제 잠"자리 준비 후 낚시를 해야겠지요.

방파제에서 텐트설치와 자충매트, 침낭를 펴고 잠"자리의 준비는 끝~~ 

 

내지마을 방파제에서 나도 채비를 던져보지만 수심이 그렇게 깊진 않습니다.(5m ~6m수준)

입질은 전혀 없고 밤낚시는 포기 이렇게 첫날밤은 지나갑니다.

 

다음날(토요일) 새벽 잠"자리에서 일어나 담배 한개비를 피우고

밝아오는 여명을 휴대폰에 담아봅니다.

◀ 동쪽 통영방향에서 밝아오는 여명 ▶

◀ 내지마을방파제에 후배의텐트 ▶

◀ 나의 텐트도 한컷 ▶

송프로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바로 감성돔 낚시를 시작하고

나도 채비를 던져보지만 감성돔 입질은 없고 용치놀래기(일명: 술벵이)한마리,,흠미,,방생

 

삼천포에서 사량도 내도까지 운행하는 여객선 들오고 우리는 다른곳으로 이동을 결정합니다.

하도로 가자~~~

 ◀ 이동전 내지 선착장도 한컷 ▶

작년 추석에 읍포(읍도)방파제에서 감성돔,농어 포획한 경험

우리는 이렇게 내지마을을 떠나 상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식당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반찬은 좋은데 맛이,,,ㅠ,ㅠ

아침식사를 마치고 하도로 이동할 표를 끊기도 전에 사량호가 들어옵니다.

마음 급하게 매표를 하고 사량호 하도로 출발할려고 선착장을 벗어나고...헐.

다행히 우리일행을 보고서 선장님 다시 배를 붙힙니다. 감사하죠^^*

하도행 사량호에 승선 다시 출발하려는데. 등산객 아지매 상도에 내려야 한다고(화장실에 다녀왔다고)

이미 배는 선착장을 떠나고. 사량호 선장님 다시 상도 선착장에 배를 붙힙니다.

 

이제 하도에서 낚시를 위해 읍포방파제 조용한 분위기 아무도 없습니다. GOOD~~

◀ 조용한 읍포방파제 ▶

차량을 이용 차광막을 설치하고

오전 10시경 읍덕방파제 끝바리에서 다량의 밑밥을 넣고(품질)

 

정확한 수심 체크 : 7m~ 9m 낚시한지 얼마 있지않아 나에게 예민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  오우~! 쿡쿠국 전형적인 감성돔의 느낌 근데 사이즈가 영,,,, 27cm 겨우 방생수준 면한것

이어 두번째 입질이 들어옵니다.

에코 이번엔 사이즈가 더 작은것 24cm 방생용 근데 이늄도 피를 흘려 어쩔수 없이 방생은 못하고

(아주 미안하지만 나중 회비빔면에 들어갑니다.)

 

후배 입질 받고 챔질 ㅋㅋㅋ 전갱이 새끼(메가리)

다시 나에게 입질 이번에도 첫번째 잡은 사이즈 수준이네요.(지금 시기엔 보통 이런 사이즈 주종)

9월말경 씨알이 약간 크지면서 30cm급 올라오기도 합니다.(저의 경험)

중날물이 지나고 햇살도 뜨겁고 휴식을 들어갑니다.~~

점심을 회비빔면으로 근데 면이 퍼짐,,(실패작)어쩔수 없이 버리진 못하고 먹어야겠지요.

점심을 먹고 긴 휴식에 들어갑니다. (오후 4시30분 들물시간까지)

그러는 동안 다른일행들 읍포방파제 모여듭니다. 

 

 날물에 살림망이 물 밖으로 올라와 죽어버린 살감시 염장(소금질)하여 차광막 양쪽에 걸어서 말리고

긴휴식 후 저녁낚시 들어가면서 잡어들 엄청 달라듭니다. 전갱이새끼,칼치)

◀ 읍포방파제에서 낚시하고 있는 송프로 ▶

 

어쩔 수 없이 감성돔은 포기하고 이제 칼치낚시로 시작합니다.

잡은  전갱이로 미끼를 만들어 칼치낚시를 하는데. (두지~두지반 수준)

칼치도 씨알이 그렇게 크진않습니다.

 

 

우리는 늦은 저녁으로 피싱킹후배 잡은 칼치로 횟꺼리 만들고

맛난 저녁을 먹습니다. 역시 소주는 빼면 안되겠지요.

이렇게 둘째날 (토요일)밤도 지나갑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감성돔 낚시를 해보지만 특별한 입질없고 잡어들만 올라옵니다.(낚시포기)

난 철수준비를 서두르고 이렇게 사량도 감성돔 탐사를 마칩니다.

 

TIP : 현재 사량도 전방파제에 작은 씨알 감성돔 많이 붙어있으나 방생용이 많음

칼치는 두치에서 두치반 수준 9월말경 되면 칼치뿐 아니라 감성돔씨알도 굶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 현지 지인 정보 ▶

얼마전까지 적조가 아주 심하여 굶은씨알 감성돔은 낱마리 수준이고

나무섬 정도는 나가야 참돔,감성돔 씨알급 볼 수 있다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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