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아 9월6일 출조를했습니다.
사량도쪽으로감성돔 낚시갈까. 아니면 척포로 볼락낚시갈까 생각중에 볼락낚시로 결정하고 척포최선장님과 약속합니다.
새벽 3시가 첫배니까. 2시30분까지 도착하라네요.
자정에 집을 출발하여 가는 길에 가락 주남낚시들려 미끼(청개비)를 구입하고
피싱21에 잠깐들려 하나파워 및 대체밑밥 몇개구입하고 통영으로 출발합니다.
여유로운 운행으로 척포최선장 도착하니 많은 낚시인들 출조를 위해 분주합니다.
최선장 도착하여 밑밥준비하고 새벽2시50분경 포인트로 고고씽~~
우리가 가장 먼저 포인트에 입성하고 다른일행들 우리옆 포인트에 하선하네요.
이번출조에는 벵에돔 대상어 출조인들 보다는 감성돔 대상어 출조인들이 많은것 보니 감성돔시즌이 다가옴을 느껴집니다.
포인트 입성후 볼락 채비를하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이곳 포인트는 야간보다는 주간에 볼락입질이 잦다는 특이한 포인트입니다.
새벽녁까지 볼락 낱마리 수준으로 잡고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부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빗줄기가 점점 강해집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텐트를 설치하고
우리옆 포인트에 내린 조사님들 비를 맞아가면서 전투낚시를 하고있습니다.
그분들 전투낚시 결과 감성돔 씨알은 크진 않지만 한마리와 돌돔(벤치 수준)한마리 포획하고 철수했다네요.
오전내내 비가내리고 정오가 가까이 되어서 날이 점점 좋아집니다.
비도 거치고 구름이 햇빛을 가려 낚시하기엔 안성맞춤의 날씨 조황만 좋음 정말 멋진낚시가 될듯
늦은 아침겸 점심을먹고 시간은 썰물때 승프로는 낚시보다는 갯바위에 붙어있는 고동을 따기 시작하고
나도 휴식을 취합니다.
◀ 열심히 고동을 따고 있는 송프로 ▶
그런데 잠시후 해녀군단이 우리포인트에서 물일을 시작합니다.
흠냠,,,,,
포인트를 왔다갔다 휘접고 다닙니다.
일단 낚시포기 정오쯤 들어온 해녀들은 저녁시간이 되어 철수합니다.
긴 휴식 끝에
주변 풍경들 사진촬영도 하고 송프로와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시간을 떼웁니다.
◀ 포인트 뒷편 ▶
◀ 포인트에서 본 오곡도 ▶
◀ 포인트에서 본 비진도 줌촬영 ▶
◀ 해녀가 스처간 자리를 피해 낚시하는 송프로 ▶
저녁시간 해녀들 철수하고 낚시를 시작해보는데. 입질이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지요. 해녀들 휘접고 다녔으니,,,
다시 낚시를 포기하고 삼겹살 구워 소주와 저녁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꿈나라로~~~
오랜시간의 잠으로 갯바위에서 편안한 휠링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늦게 일어나 텐트밖을 나오니까 햇살이 장난아닙니다.
아침 낚시에서 볼락 몇마리 더 잡고
볼락회 만들어 아침을 먹고 아침에 먹는 볼락회 맛 환상적입니다.
송프로는 소주를 종이컵 가득 두잔이나 마시고
식사를 마친 후 철수 준비를합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철수배를 기다리는 송프로
텐트와 장비들 모두 챙기고 철수배 올때까지 갯바위 그늘에서 휴식합니다.
철수 예정시간이 조금 지나 최선장님 우리포인트로 진입하면서
이번 추석연휴 낚시를 마감합니다.
◀ 많은 양은 아니지만 먹을 만큼 잡은 볼락들 ▶
TIP : 척포최선장 도착하여 낚시인들 조황 살펴봅니다.
한팀 감성돔 굵은씨알은 아니지만 27cm ~ 30cm전후 10여마리 포획 <= 야영자리가 아닌 포인트
다른팀들 낱마리수준의 감성돔 포획
척포권 부분적 적조 발생
각 포인트마다 감성돔 포획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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