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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바다낚시친구 연화도 해상좌대낚시

다람이아부지 2014. 7. 18. 15:22

2014년 7월15일(토요일) 1박2일

출조지 : 연화도 해상좌대

대상어 : 아지급 전갱이

BFT 바다낚시친구 7월 정출은 해상좌대에서 생활낚시로 8명 출조를 하였습니다.

처음가는 연화도 해상좌대는 단독으로 되어있지 않고 3동이 나란히 있어 다른 일행들과 함께 낚시를 해야 된다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 출발전 ▷

원도낚시 피싱호를 기다리며

원도낚시피싱호 손님들 태우고 삼덕에서 연화도까지 열심히 왕복하시네요.

우리일행들 짐만 해도 한가득입니다. 잠시후 다른 일행들과 함께 연화도로 출발합니다.

기상청예보는 파고 1m라고 했지만 내항을 빠져나가면서 파도가 약간 있습니다.

장비 일부 흠벅 바닷물에 적시고 다른팀은 연화도 구름다리가 보이는 양식장 주변에 내립니다.

전갱이는 양식장 부근에 좋은 조황을 볼수있는데. 그팀들 부럽네요.

우리가 1박하면서 낚시해야할 해상좌대에 먼저 다른팀이 낚시를 하고있고

일행들은 15인용 가운데 좌대를 사용하면서 낚시를 하게됩니다. 여러동 함께 사용하면 가운데 방은 안좋은데. ㅠ,ㅠ

 

좌대에 도착하여 점심겸 부추전과 닭도리탕 준비합니다.

◁ 부추전 준비중인 송프로 ▷

갯바위 또는 좌대에 항상 함께 출조하는 애완견(코카스파니얼)다람이도 사진속에^^*

도착하여 낚시는 뒷전 부추전에 소주를 시작합니다.

 

휠링낚시 전문 BFT 바다낚시친구 동호회팀 고기 욕심없고 바다만 나오면 즐거워하는 회원들입니다. 

회원들 몇년간 전투낚시를 많이 하였는데. 어느때부터 휠링낚시로 전환하여 출조를 하고있습니다.

휠링낚시 전염자 바로 본인입니다.ㅎㅎ^^*

 

드뎌! 맛있는 부추전이 구워졌습니다.

건배 제의가 시작되고 커피용 종이컵에 소주 가득 부워서 몇잔을 마십니다.

낯술에 알딸딸....해지고  소주 대병1.8리터 한병 금방 비워집니다. ㅠ,ㅠ 무서워....

 

시장이 반찬이라고 부추전 구워지기 바쁘고 이어서 닭도리탕 나옵니다.

 

다시 소주와 맥주로 죽어라 마십니다. 흐미....

 

 

점심을 마치고 낚시를 시작하는데. 전갱이 아지급이 아니고 메가리급입니다. 급 실망(본인은 몇마리 잡고 낚시 포기)

후배들 채비하여 낚시를 시작하고

태풍 너구리가 지나고 장마의 영향으로 좌대주변 해무가 가득합니다.

해무가 낀날  조황이 좋을리가 없지요.

 

그러나 햇살이 없어 낚시하기는 좋은날입니다.

본인은 낚시를 포기하고 낯잠을 즐깁니다.^^*

몇시간을 잤는지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안개비와 해무는 점점 더 심해집니다.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

삼겹살 숯불구이와 또다시 소주,, 먹고 자고 마시고 배가 끄질 시간이 없습니다.

그리고 술이 약한 본인은 술깰 시간을 안주네요. 무섭다, 무서워.,,,,

저녁을 먹고 점차 빗줄기가 강해집니다. 모두 휴식~~~~~그리고 잠"자리로...

 

프롱니후배 꼬박 안개비 맞아가며 새벽까지 혼자 낚시하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먼저 철수의 짐부터 챙기고 아침을 먹습니다.

후배가 준비한 골뱅이 고디탕으로 해장겸 아침식사 후 철수준비를 마치고

잠시 짬낚시에 고등어, 전갱이 몃마리 올리고.

 

잠만 자고 철수하는 본인입니다.

연화도 전갱이 아지급은 없고 메가리만 수없이 올라옵니다.

 

이번정출은 예상과 달리 어딘가 허무한 느낌만 가득안고 돌아왔습니다.

교훈 : 역시 생활낚시로 정출을 잡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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