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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여행

통영 한산권 혈도 새여

다람이아부지 2014. 5. 21. 19:33

2014년 5월16일(금요일) 혈도 새여에 생활낚시 도전해봤습니다.

대상어 : 씨알급 전갱이 탐색 4명 출조

5월 무렵은 한산권에는 감성돔 낚시는 하질않고

참돔낚시는 빠르고 년중 대상어 선정하기가 가장 힘든 시기이지요.

 

통영 척포 *선장 전갱이 물때에 따라 마릿수 할 수 있으나 전갱이 씨알급으로 올라오나

조황이 들죽날죽하여 마릿수는 장담 못한다고 전해준다.

일단 장비를 싣고 갯바위로 나갑니다.

 우리가 도착한 포인트는 혈도 새여 감성돔 시즌에는 아주 좋은 포인트이나 지금시기에 조황은 장담 못하고

 큰새여에 내립니다. 앞에보이는 섬이 대혈도입니다.

포인트는 아주 좋아보이는데. 텐트자리가 좁고 겨우 낚시텐트 2개 설치합니다.

작은새여 큰새여과 붙어 있는것 같으나 이동이 불가능합니다.(작은새여 는 만조시 겨우 장비와 사람이 설 수 있는 자리만 남음.)

낚시텐트 2개를 설치하고 일단 준비해 온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뒤 낚시채비를 하고

 ▼ 함께 동출한 친구 (앞에 소혈도가 보이죠.)

흘림낚시 채비를하여 낚시를 시작하지만 조류가 갯바위쪽으로 흘러들어옵니다,

새여포인트 수심 발앞에 6~7m  전방 10m부근 부터는 수심13m~ 15m / 수심이 그렇듯이 수중여 턱이져 있다.  

포인트는 큰새여에서 작은새여 방향으로 채비를 흘리면 입질을 받는다.

전갱이는 밤에 갯바위부근 전방 5m~7m 안쪽에서 입질이 오는데. 씨알은 30cm 전 후

 

▼ 윗쪽 텐트자리

 

▼ 아래쪽 텐트자리 (강한 햇살이 따가워 텐트 후라이로 그늘막 만들었다.)

지금 시즌부터는  땡볕에서 낚시는 고문이다.

새여는 주변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모기가 없어 야영낚시 하기에 좋다.

▼ 포인트 주변 망상어 천국이다.(밑밥을 투입하면 내려가기 전에 망상어가 다먹어버린다.)

첫째날 나름 열심히 낚시를 해봤지만 잡어 극성에 참패하고

 

▼ 반대편쪽 포인트 (볼락포인트)

 

둘째날 오전에 이곳을 공략해봤으나. 볼락 씨알이 너무 작다. (젓볼락 겨우 면한 수준)

우린 새여에서 오전11시까지 낚시를 해봤으나 잡어와 작은 씨알 볼락만 올라오고

전갱이는 (메가리급) 한마리 구경하고 철수하여 다른포인트로 이동하기로 결정

오후 1시30분경 연대도 평바위(호텔자리)로 이동

남서풍이 강하고  조류 역시 강물처럼 흘러간다.

 

평바위에서 대상어는 : 참돔

2호찌 채비 강물처럼 흘러 이른시간에 저녁을 먹고 정조시간을 기다린다.

 

정조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조류 속도가 느려지고 낚시를 시작해보지만 역시 잡어들의 극성이 심하다.

 

 ▼ 연대도 평바위에서 열낙하는 친구

 

 ▼ 해거름 시간까지 강한 바람에 낚시하기 어려움이 많다.

 

▼ 둘째날 일몰시간 잡어 입질과 볼락 작은씨알급 입질에 낚시포기

텐트에서 일찍 피로를 풀기위해 다음날 아침까지 휴식~~~

이렇게 2박3일 포인트 이동해가며 낚시를 해봤지만 참패하고

이번 출조엔 왠지 허무한 느낌만 남는다.(생활낚시 출조에서 이렇게 참패한 탓일까.)

 

교훈 : 1. 시즌에 맞는 대상어와 포인트를 선정하여 출조한다.

         2. 생활낚시  대상어 선정은 절대 하질않는다.

 

다른날과 달리 철수길에 기분 찜찜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출조였다.

확률낚시. 계절에 적당한 대상어 선택 절대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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