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전반을 통하여 오페라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로시니는 이탈리아는 물론 유럽 전체의 오페라계에 크게 군림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재질이 크게 나타나 천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귀여움을 받았다. 14세에 벌써 오페라를 썼다고 하는데,
그의 음악은 달콤한 멜로디에 경묘한 리듬과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화려함으로 대중들을 압도하고도 남았다.
로시니는 종래의 이탈리아 작곡가들이 능숙하게 처리하지 못했던 관현악법에 정통했다.
또 그는 18세기 이래의 고전적인 작품과 19세기 낭만주의적인 두 면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가 오페레타에서 보인 웃음은 때로는 조롱이자 익살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아픈 곳을 찌르는 풍자이기도 했다.
그 웃음은 교활하고도 음침한을 내포하였다.
오페라의 대사는 주로 귀족 계급을 상대로 했는데, 등장 인물의 성격 묘사 등 생생한 맛이 풍긴다.
그의 새로운 수법은 과감하였고 벨칸토 창법에 열중하였다.
이러한 면에서 그는 이탈리아 오페라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여 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의 오페라 37편이 있는데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빌헬름 텔> 등이 대표작이다.
그런데 1829년 그는 37세부터 이상하게도 오페라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 38년간의 여생 동안에 종교 음악과 소품 몇 곡을 남겼을 뿐이다.
☆☆ 하얀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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