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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 준비물(패키지)(5월말~6월)

다람이아부지 2022. 6. 9. 16:58

코로나바이러스19(팬데믹)으로 해외여행 길이 막혀

약 2년만에 터키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오늘은 터키여행을 가기 전에 준비물 및 터키 기본어는 알기 위해 소개를 해본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2022년 6월1일

본인은 패키지 5성급 호텔 이용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패키지여행 준비물

개인적으로 준비물 작성한 것이므로 활용하시길~~~

패키지여행 Tip

여권은 가장 중요합니다. 분실 위험 있기 때문에 가장 잘챙겨야 합니다.

(도둑은 터키사람은 별로 없는데. 시리아 난민 & 불가리아 원정 도둑들 많다고 함.)

중요한 것은 간편한 가방에 넣고 반드시 앞으로 맬것(중요)  

기타 서류 챙기는 것 필수(위 내용 참고)

 

터키는 이슬람종교를 갖고 있는 나라 이기때문에

오후10시 이후 술판매는 금지되어 있어

(호텔바 10시이후 맥주1병 13,000원 함 / 이것도 걸리면 벌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소주4홉 패티병 강추^^*

 

음식은 호불호가 있지만 : 터키에도 향신료 사용함.(그러나 먹을만 했음)

개인적으로 중국여행을 잘안다니는 이유는 향신료 때문에 음식을 먹을 수 없어 안다님.

나는 입이 좀 까다로운 편임.

개운한 컵라면 강추^^*

 

온천 및 수영 하실분은 수영복 필수

실외수영장은 수영모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실내수영장은 수영모까지 착용해야함.

 

6월의 터키 날씨

터키는 다른 유럽과 달리 비가 자주오는 편은 아님

그래서 모자,선글라스,양산,선크림 필수

햇살이 강렬하고 무지막지하게 더움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늘에서는 바람만 불어주면 시원함.

 

카파도키아 열기구 탈때 경량패팅 준비하라고 했는데.

꼭 경량패딩 준비할 필요는 없음

우리나라의 봄철 아침기온이라고 생각하면 됨.

경량패딩 준비했지만 안입음(봄철 의상 차림으로 갔음. / 짐 부피 줄이기 도움)

 

여행중 도보

하루에 평균 15,000걸음 많이 걸을 땐 20,000걸음 걷는데.

편안한 신발 반드시 준비하세요. 운동화,런닝화 등으로

여성분들 운동화 차림에 꼭 바지만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원피스 차림에 운동화 신으면 되니까요.

그리고 사진도 원피스 착용이 잘나옴.

저의 아내 원피스 3벌 갖고 갔는데. 더 많이 가져올걸,,,,후회

 

약품

기존에 매일먹는 약은 필수

혈압,당뇨 등등

기본 약품(위 참고)은 챙겨가시고욤.

 

 

다른사람들 터키여행기 준비물 보고 김,고추장 갖고 갔는데.(먹지 않음. 터키음식 먹을만 하니까)

짐 부피만 늘어남 ㅠ.ㅠ

 

호텔마다 틀리겠지만 5성급 호텔에는 타올,치약,치솔,드라이기,커피포트,실내슬리퍼 등 다 구비되어 있음.

커피포트 딱 한번 우리것 사용했음.

 

혹시 터키내 중간항공 있으면 부치는짐 15kg +기내용 짐8kg 기본으로 싣을 수 있어

무게가 넘어면 따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음.(짐 무게 조정 필수)

 

카이세리공항에서 5kg 오버 되어 계산하는곳 따로 있어 그곳으로 가서 계산을 마치고

다시 화물 부치는 곳에 와서 비행기표 받음.

 

계산하는 곳 전산 먹통되어 카드로 계산을 안되고

터키리라로 계산해야된다고 함.

kg당 30터키리라(터키리라 가치 환율에 따라 달라짐)

 

빨리빨리 문화는 우리나라뿐 해외여행 외국에서 바쁜것 없음(속터져ㅠ,ㅠ)

일행중 가장 늦게 탑승구 통과,,,,,(외국에서 비행기를 놓치는 것은 모두 내탓으로)

다행인 것은 비행기가 자주 딜레이된다는 것 ~~ ㅋㅋ

 

참고

저는 노랭이 여행사 중간항공 2회 패키지 상품으로 여행했습니다.

전 숙박 호텔 5성급

유럽이나 터키호텔 5성급은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안됩니다.

우리나라 4성급 & 3성급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호텔은 대한민국이 최곱^^*

 

여행상품 따라 다르겠지만.

장거리 이동이 많기 때문에 편안한 리무진차량 상품 강추^^*

 

여행상품 금액에 따라 불편함과 편안함이 좌우합니다.

싼가격인 만큼 불편함은 생각하시고

비싼 만큼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 반드시 기억가십시요.

 

왠만하면 직항을 추천드립니다.

두바이 경우하여 터키 들어가는 항공도 있는데.

항공기 딜레이가 자주 되기 때문에 고생할 수 있음.

 

터키 카이세리 공항에서 다른 한국관광객 만나 얘기 나눴는데.

경유하여 들어오면서 두바이에서 8시간이상 기다리고

카이세리에서 안탈리아 가는데. 1시간이상 기다리고 있다면서 죽을 것만 같다고^^*

그렇다고

우리와 여행경비 많은 차이는 없었습니다.

 

이제 터키여행 하면서

터키어 기본은 알고 가셔야 도움이 됩니다.

터키어 기본

그런데

패키지 여행에서 터키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단어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 (사울룬 보다는)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는 말 (촉사울) 튀레키예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좋고에 말 앞에 "촉"을 붙이면 됩니다.

은근히 많이 사용되는 말 "촉사울" 기억하고 가십시요.]  

 

호텔에서는 영어로 소통하면 되니까요.

여기서 참고

현지 터키인들 영어 못하는 사람들 많음. 인사하는 기본만 알아들음....(참고하세요.)

 

주의할 점

소매치기 주의 : 가방을 맬때는 반드시 앞으로 맬 것.

터키는 사람보다는 차가 우선이고

사람보다는 동물이 더 우선입니다.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건널목 동물 : 개와 고양이가 지나가면 반드시 차가 멈춤니다.

건널목에 사람이 지나가면 차는 그냥 밀어 붙이며 지나가기 때문에 교통사고 조심하세요.

 

식당

음식을 먹고 있는데.

스픈,포크,나이프 놓으면 음식이 남아있어도 치웁니다.(항상 깨끗한 식탁에서 음식을 먹는 문화)

이런 때는 반드시 먹고 있는 중이라고 의사 표현을 하세요.

빵은 부족하면 더 추가하셔도 돈은 받지 않고 줍니다.

단 다른메뉴는 추가하면 돈은 받겠지요.

저의 같은 경우는 중식(점심)만 빼고 호텔에서 먹었기 때문에

대부분 뷔페식이라 부담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류는 돈을 지불해야 하고

 

마트

맥주와 안주 기타 주류는 호텔 주변 마트에서 구매하는데.

터키리라 사용 / 유로 및 달러 사용은 하지마세요.

환율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떤 마트는 유로를 받을려고 하는 곳 있음(경험 / 사기치는 마트) 속지마시고 터키리라로 계산하거나

아니면 다른 마트에 가십시요.

다른 마트가면 훨씬 사게 판매하거나 친절하게 대해줍니다.

그리고 물건을 만질 수 없게 하는 곳은 분명 사기 마트입니다.

 

혹시 카파도키아

SUHAN ADD : 수한 카파도키아호텔 앤 스파

이용한다면 호텔 앞 마트가 2개 있는데.

로즈마켓에서 지인들 선물 구매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인들 선물 몇개만 여기서 구매했는데.

이스탄불 야영투어에서 선물 구매 시 후회했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선물 준비할 걸...하고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이스탄불 물가 카파도키아 보다 훨,,,비쌈

 

흥정

금액을 반드시 물어보시고 정확한 금액 확인 후 물건을 만지세요.

먼저 물건부터 만지면 바가지 쓸 수 있습니다. 부르는게 값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중 아이스크림 판매하는 곳 많이 볼 수 있고

우리가 tv에서 봤듯이  요란하게 돌리면서 약을 올리고 하는 아이스크림 판매하는 모습들

종종볼 수 있는데. 그곳에서도 정확하게 내가 먹고 싶은 종류 및 가격 확정 후 구매하시길~~

 

고속도로휴계소

화장실 이용하고

과자 및 여러종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데.

여기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제품들 살 수 있습니다.(추천)

나중에 이스탄불이나 그외 도시에 들어가면

같은 종류 같은 제품 비싸다 라는 느낌 분명 옵니다.(후회 하시질 마시고 여유 있다면 지인들 선물 구매하세요)

 

먹을 만한 과자는 가이드가 추천드릴겁니다.(물어보시길)

초클릿, 아이스크림, 기타 과자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는 종류는 가이드가 더 잘알고 있어 추천드릴것임.

저는 해바라기씨 구매했는데<= 비강추 좀 오래된것 냄새도 좀 나고 쓰레기,,,,

 

터키 선물은 마땅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없더라구요.

쇼핑 몇군데 가는데.

그곳은 대부분 비쌈,,,,

그래서 고속도로 휴계소 판매점 강추합니다.

 

관광하다 보면 우리보고 차이나(중국사람)? 라고 물어보는데.

왠지 기분 나빠욤..

코리아를 터키에서는 코레"라고 하면 더 잘알아 들음.

 

22년 6월 현재 중국 코로나19로 여행이 막혀

중국여행객들은 많이 없습니다.

저가 여행할 때는 중국사람들 없어 얼마나 좋은지^^*

씨끄럽고, 매너없고, 사람과 잘부딪치고

모두가 아시다 시피

팬데믹 전에

지난 유럽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에서 경험했습니다.

 

튀르키예 여행 준비하시는 동안 마음은 즐겁게

튀르키에 여행 계획부터가 여행의 시작이니까요.

 

조금 더 궁금한 점은 뎃글 주시면 아는데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튀르키예여행 준비하시고 도움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