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볼락낚시
2013년 3월22일(금요일)~24일(일요일) 2박3일
출조인원 4명 볼락낚시 다녀왔습니다.
첫날 너울파도 있고 바람도 약간 있습니다.
사량도 하도 외지마을에서 낚시배를 이용하여 외지뒷등 갯바위포인트에 도착하여 텐트를 설치하고
간단한 점심(라면)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일행들 낚시 시작합니다.
▼ 채비를 마치고 낚시를하는 나의 아내
▼ 3월에만 3번출조에도 피곤함을 모르고 찌에 집중하는 아내
릴 막대찌채비로 감성돔낚시를 하지만 올라오는 것은 잡어들
아직 사량도에는 감성돔이 붙질않은것 같았음.(선장님 말씀 4월 중순쯤 되어야 감성돔이 올라올거라는 예상)
▼ 살림망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수온이 차가운 관계로 볼락 낱마리수준으로 그리고 노래미 등 잡어들..
첫날 오후낚시에 볼락 낱마리 횟거리 만들어 일행들과 나눠먹습니다.(찌릿찌릿 소주와 함께.^^*)
▼ 함께 동출한 친구 나눠마신 소주에 기분이 약간 업되고 다시 낚시준비를합니다.
열심히 낚시를 해보지만 너울파도와 차가운 수온에 낱마리 볼락만 올라옵니다.
미끼는 백사어(일명: 뱅아리)와 크릴을 사용
▼ 해는 서산봉우리에 걸리고 어둠이 찾아오기 전에 저녁을 해결하고 야간낚시 계획을 합니다.
▼ 준비해 온 삼겹살과 항정살 굽는 냄새가 갯바위로 퍼져나갑니다.
이러한 즐거움 낚시인이 아니면 누가 아리오. 갸~~~소주맛 좋코.
어둠이 찾아오기 전에 집어등을 켜고 저녁식사를 마친 후 볼락낚시에 돌입합니다.
약간의 너울파도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첫날 야간낚시에 볼락 낱마리수준으로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면서 일행들 한사람 한사람씩 피로를 풀기위해 텐트속으로 ~~
▼ 2박3일동안 생활을 할 텐트 밑에 박스를 깔고 완전 호텔입니다.
새벽녁 멸치배들 소리에 일행들은 잠에서 일어납니다.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따끈한 커피한잔마시고 둘째날 낚시가 시작됩니다.
영등철 낚시는 정말 고기구경하기 힘들고 또한 지금시기에 사량도는 감성돔 포획에 적당한 장소가 아님을 확인하고..
▼ 둘째날 한가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갯바위에 붙어있는 고동도 따고 데리고 간 강아지 갯바위를 운동장처럼 뛰어놀다 지쳐서 낯잠도 자고 ~~
▼ 외로이 갯바위에 붙어있는 고동
▼ 갯바위에 붙어있는 거북선과 홍합
▼ 둘째날 야간낚시를 준비합니다.
수온이 차가워도 너무 차갑습니다.
살아서 올라오는 미끼가 얼음장입니다.
볼락입질이 마치 물망상어 치어 또는 복어입질 수준입니다.
일행들은 텐트속에서 잠을 청하고 혼자 밤낚시 즐기는데 볼락 20여수 잡고 꾸준히 밑밥을 뿌려주고.
볼락이 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입질이 완전 끊어집니다.
새벽2시경 나의아내가 텐트밖으로 나오면서 집어등 주위에 피어있는 볼락을보며
와~~~완전 물반 고기반이네..
그러면 뭐하노 입질을 안하는데.(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보편적으로 볼락이 피면 입질이 왕성한데.)
이렇게 들째날 낚시를 마감하고.
▼ 마지막날 아침이 찾아옵니다.
마지막날 새벽 감성돔채비로 낚시를 해보지만 잡어들만 올라옵니다.(볼락 낱마리,노래미,게르치 등..)
일찍 아침을먹고 철수 준비를합니다.
▼ 철수 준비하는 일행들
▼ 출조 중인 드래곤호 사진촬영에 손을 흔들어줍니다.^^*
이렇게 2박3일 사량도에서 즐거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낚시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