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갈치낚시 (2022년 1차 출조)
8월14일(일요일)
작년 광복절 연휴에 가덕도 갈치낚시 출조해봤던 경험으로 올해도 출조해본다.
이맘때 2지 ~2.5지 갈치가 나오는 시기인 만큼
바람도 쉴겸으로 하여 가덕도로 향하기 전에 가락주남IC낚시점에 들려서 갈치낚시 부속품 구입하고
피싱킹 아우는 우리보다 일찍 낚시점에 도착하여 미끼와 밑밥을 준비해놓았다.
이번 출조는 송프로,피싱킹,sujin jjang, 그리고 나랑 4명 함께 출조해본다.
오후 3시경 일호낚시 도착하여 승선부 작성하고 있는데.
출조하는 다른조사님들 도착하여 장비를 배에 싣고 바로 갯바위로 출발이다.

우리는 여성조사님이 두사람이 있어 될수록이면 사람들이 없는 포인트를 선장님에게 부탁하여
입도한 포인트는 숭어막 조금 지난 포인트이다.

내만 수준인 포인트이며 (나중에 알았지만 도보로 출조가 가능한 포인트였다.)

이날 나의생각은 조금더 한바다 쪽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입도하면서 느낌이 쎄하다.(너무 내만쪽이다.)
송프로는 낚시채비를 준비하여 낚시를 시작하고
jjang님도 낚시채비를 마치고 낚시 시작하는데. 전갱이 입질이 이어지는데.
이렇게 날이 어둡기를 기다릴 즈음에
도보낚시인 한사람이 우리의 포인트 옆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한다.
그리고 조금더 지나서
다른 도보낚시인 두사람이 그 사이에 들어와서 낚시를 시작한다.(이런 됀장할,,,,)
나는 주변에 다른조사들이 있는것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불편해진다.
그런 점을 피해서 포인트 내려달라고 선장에게 부탁했는데.
날이 어둡기 전에 미리 저녁식사(곰국과 햇반으로)를 준비하여 나눠 먹고

본격적인 갈치낚시를 시작해본다.
먼저 피싱킹 아우의 루어낚시에 풀치급 갈치 한,두마리 올라오고
나도 루어와 흘림낚시를 번갈아 낚시를 해보는데
물이 차가워서 그런지 입질이 매우 까다롭다.

나의 흘림낚시에도 갈치한마리 포획되는데. 흐미 2지급 씨알이다.
작아도 너무 작다.

다시 루어낚시에 풀치급 갈치가 한마리 올라온다. 급실망,,,,

송프로 역시 흘림낚시와 루어낚시 번갈아 낚시하며 2지급 갈치 올린다.

입질도 시간대별 잠시 입질이 있다가 없어지고
갈치가 포인트에 들어 왔다가 나갔다가 반복한다.
어느듯 시간이 흘러 자정에 가까울 무렵
나는 피싱킹 아우에게 라면을 먹을까, 갈치 새꼬시를 해먹을까? 물어봤는데.
송프로가 갈치회 먹고싶다 하여
몇마리 잡아 놓은 갈치를 장만을 하면서
jjang님 민장대에 갈치살 미끼로 낚시하라고 건네고 바로 갈치입질로 밑줄이 잘려져 버린다.
집어등의 효과일까...갈치가 갯바위 가장자리까지 들어왔다.

나와 피싱킹 아우가 준비한 갈치 새꼬시 완료
회초장은 피싱킹 아우의 준비물에 있었는데. 준비하지 못하여
송프로가 준비한 양념장에 갈치 새꼬시를 찍어 먹어보는데.
그런대로 맛은 있다. 쥐약도 한잔^^*(소주)

이렇게 시간이 흘러 새벽 시간대로 갈 무렵 휴식을 취한다.
모기도 많고 샌드플라이도 많고 더위 또한 우리가 낚시하는데 많은 방해의 요인이다.
준비해 간 의자를 조립하여 각자 나름대로 휴식을 취한다.

새벽6시 철수 예정이라
우리는 조금 이른시간 새벽4시30분경 철수 준비를하고
철수 배가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한다.


철수 배가 들어오면서 장비들 배에 싣고 가덕도에서 1차 갈치낚시를 마감한다.
ps : 포인트 주변에 냄새 너무 많이나고, 도보낚시인들 들어오고, 갈치씨알이 풀치급이고
이번 갈치낚시는 몸만 피곤한 낚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