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여행

가덕도 갈치낚시 2차

다람이아부지 2021. 8. 27. 21:30

21년 8월26일(목요일)

가덕도 갈치낚시 2차전

가덕도 가는 길에 가락주남IC낚시 잠깐 들려 밑밥,미끼, 갈치낚시 부속품을 구입하고

가덕도 대항마을 일호낚시 오후 3시30분경 도착하여 승선부 작성하고

일호낚시 사장님 배에 장비들 다 싣고나면 출발하겠다고 한다.

도착하자,,,,바로 포인트로 출발이다.

포인트 출발을 기다리는 송프로

지난번 출조때 너울파도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였기에

이번에 더 안전한 포인트로 부탁했다.

대항 항에 부유물이 너무 많다.

이번 비로 인해 낙동강 수문을 여는 바람에 물색도 어둡고

낚시하기에 약간은 걱정이 된다.

항만에 부유물이 많기 때문에 잠시 멈춘 낚시배

내만에 부유물로 인해 배가 잠시 멈춘다.

일호낚시 사장님 부유물 제거

부유물도 제거 했고

이제 본격 출발~~~

물색은 항 밖으로 나가보니 더 어두워진다.

대항 항을 빠져 나오니 물색은 더 어둡고

너울파도가 있다.(기상청 남해상 너울파도 주의하라는 예보 있었음)

 

지난 낚시에서 너울파도 때문에 조황도 별로였고

고생을 했기에

포인트로 가는 중에 송프로는 일호낚시 사장님에게 너울파도가 없는 곳으로 내려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번엔 지난 숭어막 보다는 좀더 멀리 나가는데.

첫번째 하선하라는 포인트엔 지난번 보다 너울파도가 더 높고 심하다.

 

일단 하선을 멈추고 다른 포인트에 내려 달라고 부탁한다.

가덕도 등대 일원

노랑색 점은 지난번 낚시한 곳이고 / 빨강색 점은 이번에 내린 포인트이다.

물색이 어둡고 

포인트에 하선하여 흘림낚시 및 루어낚시 채비를 하고

미리 채비를 마치고 낚시하는 송프로는 전갱이 몇마리 포획(미끼용)

 

나도 채비를 마치고

낚시 시작하여 전갱이, 고등어 몇마리 올라오는데.

이번에 받은 입질은 잡어가 아닌 다른 느낌의 입질이다.

찌가 훅" 하면서 사라진다.  챔칠~~

전형적인 감성돔의 손맛의 느낌 서서히 물위로 올라 오는듯 했으나

목줄1.5호가 한방에 끊어져 버린다.(손맛만 봤음^^*) 

 

잠시후 송프로에게 당찬 입질이 들어오면서

힘도 못쓰고 목줄이 끊어져 버린다.

 

감성돔일까,,,,,,혹시 부시리(부시리에게 한표)

목줄이 끊어지면서 목줄에 파머가 생겼다.

흥분은 감출 수 없는 송프로

다시 목줄 2호로 교체한다.

그러나 당찬 입질은 그것으로 끝

잡어의 입질이 이어지고

 

이제 해가 서편으로 지기 시작하면서(요즘 나는 일몰시간에 감성적인 느낌이 오는 것은,,,,)

낚시를 잠시 멈추고

일단 라면을 끓여 저녁으로 해결하고

본격 야간 갈치낚시를

송프로 일몰시간에도 열낚중이다.

다른때 같음

일몰사진도 촬영하고 그럴텐데.

 

일단 송프로는 루어낚시로 몇번 캐스팅 하더니

제법 씨알 좋은 3지급 갈치를 포획하고

그것도 잠시 채비를 터준다.

나는 흘림낚시로 지난번 보다는 씨알이 커진 갈치 연이어 포획하고

송프로는 다시 루어채비하고선 씨알급 갈치 연이어 잡아내고

나도 갈치의 폭팔적인 입질에 진한 손맛과 함께

 

잠시 후 송프로 루어채비 손실 후 흘림낚시 이어지는데.

씨알이 큰갈치 들어뽕하다가 낚시대 2번대 뿌려진다.(손실 비산 갈치한마리 잡았다. 낚시대 수리비 생각 ㅠ,ㅠ)

 

중간 조황 사진

나도 씨알급 갈치 입질에 챔질하다

윗낚시줄이 브레이크 릴 결려 탱강 끊어진다.(*초보 같은 모습 ㅠ,ㅠ)

 

이번낚시에서 손실이 많다

그보다는 당장 낚시하기에 어려움 발생한다.

다른때 같았음

예비낚시대 준비하는데.

대상어가 갈치라 준비하지않아

송프로는 흘림낚시를 할 수 없는 상황

 

나는 윗줄이 끊어져 버려

먼곳까지 캐스팅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들물시간은 끝이 보이고

갈치의 입질은 잦아든다.(소강 상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

갯바위에서 진한 커피의 향기로^^*

포인트 주변에 밀려오는 쓰레기와 부유물들 때문에 낚시하기엔 더 어려운 원인이 된다.

휴식 후 몇번 캐스팅 해보지만 낱마리 수준의 갈치

 

소강 상태에서 주변 정리를 좀 하고

밑밥통 등을 씻고

차분한 철수 준비를 미리 해놓는다.

새벽 4시가 넘어서고 1차 철수배를 이용하여 철수를하면서

이번 낚시를 마감하게 된다.

 

이번 갈치낚시에서 가장 큰 4지 갈치를 확인하고

평균 3지급이다.

2지급은 이제 가덕도에서 찾을 수 없을 정도의

씨알이 커진 갈치

담배갑으로 갈치 크기를 비교해본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나름 씨알급 갈치 포획하고

이번낚시에 송프로 역시 수고많았습니다.

 

가덕도 갈치낚시 TIP : 물때시간 잘 맞춰서

가덕도 들물시간에 조과 승부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초저녁 들물시간 타임에 맞춰서 가면 폭팔적인 갈치 입질을 받을 수 있음.

들물이 끝나고 날물로 돌아서면 낱마리 수준임.

 

21년 8월말 현재는 루어보다는 생미끼 흘림낚시가 반응이 좋다.

갈치 조황은 그만큼 물때도 중요하다는 것 참고하세요.

 

준비해간 미끼(꽁치)가 부족한 경우

전갱이나 고등어 잡아서 포를 떠서 미끼로 사용해도 되는데.

전갱이 보다는 고등어에 갈치 반응이 좋다.

 

전갱이 살미끼에는 전갱이가 달라든다.

고등어 살미끼는 갈치 반응이 좋다.

이번 갈치낚시에는 오히려 꽁치살보다

고등어 살에 반응이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