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여행

바다낚시친구 BFT 3월정출

다람이아부지 2017. 3. 17. 19:08

3월10일(금요일) 오전 11시30분 가락주남IC낚시에서 참석 회원6명 만나서 밑밥,미끼 등을 준비하고

출발 할 즈음 박근혜 탄핵 소식을 접한다.

그리고 통영으로 가는 중에 김밥집에 잠시 들려 점심식사를 하고 통영 산양읍 연화리 하누리피싱으로 출발

예정과 다르게 1시간 늦은 오후 3시배로 포인트 들어간다고 시간은 여유를 가진다.

 

오후 1시40분경 하누리피싱 도착하여 승선부 작성하고 뱃머리에 장비들 내려서 하누리호 기다리는데.

선박 기름 넣어러 간다나.(약 30분 정도) 기다림이 이어진다.

전날 기상청 예보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분다고 했으나 다행히 기상이 바뀌면서 낚시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다.

드뎌 하누리호 도착 장비들 배에 싣고


언제나 출발은 기대를 품고 마음 가득한 대물의 꿈은 누구나 가져본다.

둘이는 장난 치다. 다치고(뭉디)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장비들 장난 아니게 많다.(다음엔 장비들 최소로 줄입시다.)

포인트로 출발~~~

녹운도 를 지나서 이제 우리의 목적지 광주여가 가까워지는데.

(욕지도 본섬)

욕지도 광주여 도착할 즈음 하선장이 성민을 부른다.

광주여에 다른 조사들 선점해 있다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욕지도 본섬 양판그미 마당바위에 내리게 된다.

정말 휠링낚시 하기엔 광주여 못지 않은 으뜸 포인트이다.

도착하여 텐트를 설치하고

포인트 탐색에 들어간다.

프롱니는 홈통에서 낚시를 하고 피싱킹은 약간 곶부리쪽에서 낚시는 시작되고

난 준비해 온 쌀을 압력밥솥에 올려 밥을 짖고, 삼겹살도 구워서 이른 저녁을 준비한다.

 

다른 회원들은 열심히 낚시가 시작되고,포인트 주변에 열기 치어들 엄청나다.

일몰시간이 닥아오면서(멀리 갈도가 보인다.)

첫날 저녁밥은 삼결살로

이른 저녁을 먹고 야간낚시로 돌입 간간히 볼락 몇마리씩 잡아 올리는데.

나는 홈통에서 맥낚시(민장대)로 낚시하는데. 역시 볼락,열기 치어들 뿐이다.

 

첫날밤은 이렇게 저물어 가는데.

늦바람 후배는 볼락회" 장만을 시작하고

볼락회에 새꼬시까지 만들어 소주와 함께 뜨거운 밤을 보냅니다.

생선회로 시작한  어떤이는 소주 만땅 먹고 다음날까지 속이 편하지 않다고

 

자리로 갈 시간

갯바위에 울려 퍼지는 코골이와 잇빨갈이 를 자장가 삼아 잠을 청하는데.

침낭에 넣어 놓은 핫팩이 온 몸을 뜨겁게 만든다. 어쩔 수 없이 곁 옷은 모두 벗어버리고

속옷만 입고 편안한 잠을 이룰 수 있었다.(이제 날씨는 겨울이 아님을 증명된 듯)

 

둘째날 아침 벌써부터 낚시를 시작한 회원들 내가 가장 늦은 시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아침은 피싱킹 아우가 누룽지를 준비하여 편안한 아침을 먹는다.

커피타임도 끝나고 본격 오전낚시가 이어지는데.

 

피싱킹 아우는 나와함께 바깥쪽으로

프롱니,늦바람,성민아우는 홈통 방향으로 낚시가 이어지고

봄철 시즌이 막 시작인데. 따가운 햇살이 얼굴을 강타합니다. 에효! 겨울내내 하얗게 만들어 놓은 얼굴이 까맣게 변해갑니다.ㅠ,ㅠ

얼굴도 보호하고 휴식도 취할겸

이른 점심준비를 매운탕으로 무시 넣고 오전에 잡은 씽싱한 볼락과 상사리 한마리 넣고

땡초와 고추가루 넣고 맵삭하게 끓여봅니다.

피싱킹아우는 마늘 찍어서 넣고

갯바위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매운탕의 맛에 소주가 없으면 안되겠죠.^^*

점심식사 후 늦바람후배는 갯방구 가장자리로 내려가서 미역을 따고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저녁 찬거리로 만들어질 볼락을 말리고

자유로은 시간을 보낸 뒤에  저녁식사 준비가 시작되고

프롱니와 늦바람아우는 열심히 볼락을 구이로 만들고

맛난 저녁식사가 시작되어 볼락구이 맛에 듬북 빠져 감탄사 연발이다.

1인당 3마리 서로 자기 양은 꼭 챙겨 먹어야쥐~~~!

 

이어서 피싱킹아우가 준비하는 수육까지 맛나게 먹는데.

나는 홈통에서 낚시를 하는데.

씨알급 볼락 한,두마리 올라오더니 입질 딱 끊어져 버리고

난 텐트에서 다람양과 장난치고 놀고

성민아우, 프롱니, 송프로 열심히 볼락 잡아내는데.

내가 홈통쪽 포인트로 가면 입질이 뚝 끊어진다.( 참 이상, 요상타.)

낚시 포기

텐트로 돌아와서 쉴려는데.

야참을 먹자고

성민아우는 오뎅탕을 준비하고

피싱킹아우는 콩나물라면을 준비하여 소주없는 대신 맥주로 한잔씩 하고

모두 잠"자리로

그리고 늦바람,송프로와 난 맥주 피쳐 한병 비우고 텐트로 들어와서 둘째날 밤을 보낸다.

 

이제 철수날 아침

다른회원들 일찍 일어나서 낚시가 시작되고 볼락 몇마리씩 잡아놓았다.

피싱킹아우는 콩나물국 두가지로 만들어 해장겸 속풀이 콩나물국으로 아침을 먹는다.


철수날인 만큼

텐트를 걷고 철수준비에 들어간다.

프롱니는 잡어 학꽁치 잡고 나머지 회원들은 볼락,놀래미 등등 몇마리씩 잡는데.

 

나는 칼과 도마를 들고 낚시하는 옆에서 프롱니가 잡아놓은 학꽁치 몇마리 회"로 만들어 초고추장과 와사비에

남은 캔맥주까지 한잔씩 나눠 마신다.

 

회원들도 잡은 생선을 장만하고

나는 송프로가 잡아놓은 볼락 장만을 하게된다.

오전 11시30분 하누리호 철수배가 들어오고 

바다낚시친구 3월 정출을 마감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