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T 바다낚시친구 10월정출
2016년 10월21일 BFT 바다낚시친구 10월 정출 계획은 전남권 손죽도였으나 날씨가 받쳐 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통영 내만권으로 출조를 하게된다.
10월21일 오후2시 역시 가락주남IC낚시에서 회원들 집합하고(딸랑 6명이지만)
그래도 바쁜일정에 참석한 회원들 반갑다.^^*
(폰카 촬영이라 사진 화질이 좋지 못합니다.)
통영내만권을 손죽도"라고 생각하고 통영으로 고고씽~~~
척포항에 도착하니 오후4시경 최선장은 다른조사들 출조를 위해 자전거로 배쪽으로 가는 중에 우리회원들 도착하는 모습
발견하고 다시 가게로 돌아온다.
우리는 얼른승선부를 작성하고 물통 몇개 챙기고 최선장호에 장비들 싣는다.
(출발은 항상 즐겁다.)
어여 릴레이로 실자~~~
우리와 함께 같은시간 최선장호를 이용한 서울조사님들 연대도 내리고
최선장님 우리팀 한조는 오곡도 10번자리 내리라고
그러나 너울파도가 높고 북동풍이 강하게 부는데.
안전한 곳으로 데려달라고 최선장에게 얘기하니
그럼 새섬36,37번 자리에 한팀 내리라고~~ 그래서 성민,프롱니,늦바람 3명 1조 36번자리 하선
자~~장비들 하나씩 내리고
이제 포인트 설명이다.
37번자리에서 낚시하라는 최선장님
예전에 나도 이자리는 낚시한 경험이 있어 한수 알려주고
프롱니고문 화이팅 하라꼬~~~ㅎㅎ
이제 갯바위를 타고 올라가는 1조
다음 남은 인원 나와 피싱킹 그리고 송프로 3명은 새섬을 지나 저도"서쪽편 비석포인트에 야영자리로 입도한다.
장비들 갯바위로 올리다 가방 하나 굴러서 풍덩 ㅠ,ㅠ 우메 내가방이다. 헐 텐트와 사방등 자충매트가 들어 있는 가방이
(바닷물에 젓은 가방 건져내고)
가방을 열어보니 바닷물 흠벅 젖어있다 ㅠ,ㅠ
누구 누구는 내한테 원망소리 좀 듣고 ㅎㅎㅎ (아마 더러워서 같이 낚시 못다니겠네 속으론 그랬을걸.ㅋㅋㅋㅋ)
저도에서 만지도와 연대도가 바로 앞에보인다.
바닷물에 빠진 장비들 대충 말려 놓고 이제 낚시 채비를 해본다. 다랑양은 오랜만에 바닷가 나와서 즐거운듯~~
자리를 탐색한다.
일단 송프로가 준비해 온 부추전으로 요기를 약간하고
역시 가장 먼저 채비를 내리는 송프로 첫캐스팅에 상사리 한마리 올리고
피싱킹아우도 채비를 준비하여 낚시를 시작하는데.
벌써 지는 해가 서산에 걸린다.
낯이 너무 짧은거 아니가.
이제 도착했는데. 여름철 같은 해가 중천에 있을낀데.
송프로와 피싱킹 상사리와 잡어들 몇마리 낚고
어둠이 가시기 전에 고등어와 전갱이들 슬쳐된다. 미치 ㅠ,ㅠ
1조 새섬36번자리 성민아우에게 전화를 하여 조황을 물어본다.
뺀치 한마리 잡았다나.
그러던 중에 나에게 입질이 들어오고 올라온 건 볼락이다. 제법 씨알면에서 괜찮은 크기
밤낚시에 볼락 기대를 해보지만 그 뒤로는 온통 고딩과 전갱이들
밤이 더 깊어가면서 잡어는 사라지고 낚시하기 딱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는데.
이제 저녁을 먹자~~들물 시작인데.
늦은 저녁밥에 간단하게 김치찌게 만들어 저녁식사를 해결한다.
요리 실력이 좋은 피싱킹아우 간단하게 김치만 넣고 참치캔 하나 넣었을 뿐인데. 김치찌게 맛이 꿀맛이다.
그래서 나는 밥을 두그릇을 비웠다.
식사 후 텐트를 설치하고 잠"자리가 만들어졌다.
(사진은 다음날 찍을 것)
밤이 깊어 첫날 낚시를 마감하고
잡은 잡어들 장만하여 살림망에 간조이고
첫날 꿀잠을 잔다.
다음날 아침 최고의 물때는 아니지만 대상어 감성돔 몇마리는 물어주겠지 기대를 하며 낚시를 해보지만
미끼만 사라지고 입질 표시가 나질 않는다.
범인은 쥐치 흐미 여름도 아닌데 쥐치 천국이다.
복어, 쥐치, 망상어,용치놀래기,성대,상사리 등등 잡어 종합선물세트 같다.
피싱킹 아우가 장만한 잡어들
갯바람에 말리고 포인트 주변에 고양이 한마리가 맴돈다.
다행히 다람양이 지키고 있어 말려놓은 생선과 텐트 주위까지는 접근을 못하는 고양이
(카톡으로 날아 온 늦바람후배가 포획한 뺀치 26cm)
횟거리 만들어 먹었다나..
누구 손? 꼬리 자를 보면 26cm인데. 장난이 다분히 있어 보이져^^*
이럭저럭 오후시간
내가 준비한 캔맥주 하나씩 마시는 여유
1조를 향한 자랑질 ㅎㅎ
1조 포인트에서 별다른 조황이 없고 생명체가 안보인다고
늦바람후배는 둘째날은 합치자고 하는데.(합쳐서 술잔 기울려보자꼬)
다시 둘째날 어둠이 찾아오는 시간
내일이면 철수해야 하니까.
반찬거리라도 잡아가자~~
대상어 감성돔에서 고딩으로 바뀐다.
맥낚시 시도하는 송프로 고등어낚시 열낚 가끔은 시장고딩도 올라오는데.
대체적 준시장고딩이다.
나도 맥낚시 채비하여 가담한다.
한,두시간 정도 잡고 난 후 에고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대충 찬거리 정도 잡고 낚시를 접는다.
고등어와 전갱이 장만하는데.
텐트에서 잠자든 피싱킹아우가 거든다.
덕분에 장만은 빨리 끝나고
늦은 저녁을 먹는다.
다음날 날씨가 안좋아지니까. 빠른시간에 철수하자고 1조와 협의하고
다음날 새벽에 최선장에게 통화하여 8시에 철수하자꼬..
남은 밑밥 모두 투척하고 피싱킹 아우와 둘이서 15분 정도 대상어 감성돔 포획에 도전해 보지만
잡어들 극성에 미끼가 남아오질 않는다.
입질 표시없이 사라지는 미끼 쥐치와 복어들의 공격에 낚시를 접고
철수길에 오른다.
새섬36번 포인트에서 철수배 기다리는 후배들
대상어는 못잡았지만 휠링은 잘했다고.
비가 내리는 일요일 아침 이렇게 낚시를 끝내고
내리는 비 때문에 현수막과 카메라를 준비해 갔지만 촬영 못하고
가락주남에 도착하여 이번 정출에 그나마 뺀치를 포획한 늦바람후배 1등
성민 기획이사가 준비한 1등포상 솔채다.
가격보다는 정성이 가득한 가치가 더 크게보인다.
내가 대상어 잡아 솔채 갖고 싶었는데.^^*
늦바람후배 축하하고 다음 출조에서 좋은 조황 있기를.....
10월 정출은 회원들 모두 바빠서 많은 참석은 못했지만
이번 정출에 참석한 프롱니고문, 늦바람후배,피싱킹 아우, 성민아우, 송프로 모두 모두 수고와 고생했습니다.
깔따구(샌드플라이)모기에게 물려 가면서
남은 것은 가러움뿐`^^*
11월 정출에서 좋은 조황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