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여행

통영 욕지도 본섬에서

다람이아부지 2016. 5. 6. 13:57

2016년 5월4일(수요일) 회사 현장 직원들(일부) 욕지도 작업겸 휴식

나는 당일 다른현장을 돌아보는데. 직원들 나에게 욕지도 들어가자고

예정에 없던 갑작스런 섬나들이가 시작된다.

 

집에 도착하여 대충 장비들 챙기고 주남IC낚시 들려 밑밥, 미끼를 구입하고

통영 삼덕항에 도착하는데.

오후 1시 여객선이 막 출발할려고 하여 급하게 표를 끊고 차와 함께 여객선에 오른다.

너울과 바람 장난이 아니다.

욕지도 도착하여 먼저 도착한 직원에게 전화를 해보는데. 이미 바람을 피한 포인트에서 낚시 중이라고

나는 욕지도 식당에 들려 점심(김치찌개로)식사를 하고 직원들이 낚시하는 포인트로 도착하는데.

내가 도착하자 낚시하던 직원 참돔 한마리 올린다.

 

올라 온 참돔은 사이즈가 35CM 정도 되는 탈참이다.

내가 구경하는 동안 다른 부부가 포인트에 내려와서 요즘 무슨고기가 되느냐고 질문한다.

참돔 시즌에 가까운데. 아직은 조금 이르다고 말하고

들물이 잘되냐 날물이 잘되냐 물때는 오늘 몇물이냐 등등 몇몇,,, 질문에 대해 답변해주고

나도 낚시채비를 하여 낚시하는데.

부부조사님 내 옆에서 채비를 하여 낚시를 시작한다.

 

난 첫 입질에 씨알급 놀래미를 잡아내는데.

옆에서 낚시하던 부부조사님 입질받아 탈참 한마리 잡아내는데.

내가 뜰채질 해주는데. 잘못하면 터진다고 자기가 뜰채된다고 큰소리 친다.

도움을 거부하는 조사 난 어이없이 바로 나의 뜰채를 접어 버렸다.( 좀 화가 났다.)

 

그 뒤로 그사람과 얼굴도 마주치지 않고 난 내가 해야할 낚시만 계속하는데.

우리 직원이 놀래미 한마리 잡아내고 간간히 볼락 몇마리 잡아낸다.

그러는 동안 옆에 조사 또 한마리의 탈참을 잡아낸다.

 

그 다음 내가 입질 받아 5자 후반의 탈참을 잡아내고 이어서 3자 후반 한마리 더 추가

직원이 사진을 찍어준다.

 

쩌메 큰거 잡을 때는 사진도 안찍어 주더니

그리고 동영상 까지 촬영^^*

[동영상:7]

날이 어둡기 전에 일행들은 욕지도 마을에 있는 식당(내가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대송마을에 있는 펜션에 들어가서

잡은 고기들을 우리직원이  생선회 만들고 다시 소주파티가 이어지고

 

 

 

밤새 그림공부(포커)

 

새벽3시30분경 그림공부를 마치고

직원들은 다시 포인트로 나가서 낚시를 하고

난 1~2시간 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님 지금 참돔 6자 두마리하고 고기 잘올라온다고 어서 오라고 전화를 했네요.

 

난 대충 세수를 하고 포인트에 도착하여 낚시를 해보지만 올라오는 늄 미역치

직원들 새벽에 제법 씨알급 탈참 3마리 잡아놓고 그다음 입질 끝~~(들물이 끝나고)

 

입질이 없자 모두 철수 준비

마을까지 내려간 직원 컵라면 사와서 요기하고

펜션에 있는 직원들 태우고 동항리 여객선터미널 도착하여 전날 낮12시30분 배표를 오전 9시40분 배로 바꾸고

욕지도 본섬에서의 직원들과 함께한 낚시를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