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휴가낚시
15년 하계 휴가낚시 비진도 봄멸강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하계휴가 일정이 너무 변동이 많아 우여곡절 끝에 예정대로 출발했습니다.
전날 유리멘탈후배 우리와 합류한다고 전화오고
출발시간 변동으로 같이 합류 못하게되고
7월31일 급하게 다시 출발시간은 예정대로 결정
먼저 척포최선장님에게 전화를 하여 시간조율합니다.
최선장님 첫배 몇시입니까?
최선장 : 새벽4시30분입니다.
우리 오늘밤에 출발하는데. 새벽2시에 포인트 넣어 주이소
최선장 : 흐미 그럼 나 잠"못자는데.
그래도 새벽2시에 좀 넣어주이소 ㅎㅎ
최선장 : 그럼 2시30분에 간다고 생각하고 맞춰오이소 하면서 미치겠네,,,,^^*
이렇게 시간 조율을 하고
공부자고문,송프로,레드쉐도우 그리고 나와 다람양 이렇게 1차로 출발
피싱킹후배는 제주도 휴가를 마친 후 합류한다고
7월31일 밤10시30분 가락주남IC낚시에서 공부자고문 만나 미끼와 밑밥 등을 구입하고
척포로 출발 통영척포 새벽1시경 도착하여 척포항 부근에서 최선장과 약속한 시간을 기다리면서
레드쉐도우 남현후배 새벽2시경 척포에 도착되고
오랜만에 출조하는 공부자고문과 서로 인사나눠고
새벽2시30분 최선장님 잠에서 일어나 우리를 반겨줍니다.
우리 일행들 말고도 다른 일행들 몇팀있고(벵에돔 출조)
승선부를 가장 먼저 작성하고 차에서 장비들 내려서 배에싣는데.
젊은 조사 두분이 우리장비를 함께 실어주고 하는 말 : 우와~~~장비가 너무 많습니다.^^*
우린 휠링낚시 하기때문에 짐이 좀 많습니다.
젊은조사 : 전투낚시하는 우리에 비하면 대단한 짐입니다. 그래도 우릴 만나서 함께 장비들 실고 행운이라 생각하라고 ㅋㅋ
감사하죠,,^^*
그런데 척포항을 빠져나가자 해무가 장난아니게 끼어 있고
최선장은 스코프에만 의존하여 비진도로 향하는데.
전에 없었던 뭔가 우리 가까이 오고 있다고
최선장은 그것을 피해 핸들을 돌리고 나도 최선장님 옆에서 밖을 보았지만 5m 앞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해무속에서 비진도까지 힘겨운 운항으로 첫번째 하선팀 3명 벵에돔 포인트에 내리는데.
조심 조심하여 갯바위에 붙히는 최선장호 비진도 촟대바위 우측포인트로 판단 됨.
이제 우리짐을 함께 옮겨 준 젊은조사 두명 비진도 어장줄포인트 접안되는데 헐 여기는 해무가 없다.
최선장도 이상하게 생각함.
엄청난 해무가 비진도를 덮고 있는데, 어장줄 포인트는 부분 해무가 없는 관계로 젊은 조사들 편하게 포인트 진입
우리 짐을 함께 실어줘 福 받은거라고 농담 던지고 포인트 입성할 때 젊은 조사들의 집을 함께 내리고 건넨다.
이런것이 동취미인들의 보이지 않는 정인가,,,,,,
서로 안전한 낚시하시고 즐겁게 놀다오라고 인사건네고.
다음은 우리가 내릴포인트 봄멸강정 이곳은 몇일 전부터 조황이 괜찮은 편이라 지난밤 출조한 최선장 손님이
선점하고 있는데 원래는 8월1일 오전에 철수하기로 했지만 오후5시 철수로 연장했다고.
우선 그옆에서 낚시하다가 그분들 철수하면 자리를 옮기라고
우리는 봄멸강정 부근포인트에 하선하여 오후에 포인트를 옮길 예정
우리일행이 내리는 포인트에도 해무가 장난아닙니다.
에고 많은 짐들 옮기고 바닥은 미끄럽고 조심 조심 장비들 내리고
송프로와 남현후배 먼저 낚시채비하여 낚시를 시작하고
공부자고문과 나는 텐트를 설치하고
공부자고문 라면 끓여 소주 한잔하자고
공부자고문이 준비한 너92 몇개 끓여 소맥으로 진하게 한잔하고 소주도 한병비웁니다.
그리고 나는 텐트속으로 들어와서 잠"을 자고있는데.
우리포인트에 낚시배 한대가 접안하는것
나는 잠에서 깨어 여기 우리가 낚시하고 있는데. 배를 접안하면 어떻하냐고 했지만 막무가네 하선 시작한다.
내리는 사람들도 그렇지만 내려주는 낚시배도 매너는 깡,,, 아닌듯
가만히보니까 예전에 내가 자주 이용했던 낚시배 척포제일호 이사람 매너가 안좋아
우리 척포최선장 이용하고 있는데.
진짜 욕나온다...
난 잠결에 어쩔 수 없이 참자,,참자,,,같이 욕하고 싸우면 같은놈 되니까,,,,
날이 밝아오고 매너없는 사람들 갯바위에 드릴질에 망치질 우리가 옮겨갈 길도없이 차광막치고
도저히 화가나고 낚시를 할 수 없어 난 최선장에게 전화를 하여 다른포인트로 옮겨달라고 요청
잠시후 최선장은 다른조사들 출조길에 우리포인트 들려 상황을 보니까 가관이 아니니까.
그사람들에게 마이크로 뭐라고하지만 통하지않고
최선장은 다른조사들 포인트에 하선 시킨후 우리에게 짐을 다시 배애 실어라고
그 많은 짐을 다시 배에 싣고 최선장은 어디로 델다줄까요? 여기가 괜찮은데
용초도 용둘목도 사람있다고 할 수없이 앞에팀 오후5시 철수하니까
짐을 일단 내리고 옆에서 대기 낯에 날이 더워서 이왕 낚시를 못하니까.
우린 앞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짐을 내립니다.
일단 차광막 설치하고 아침부터 우리는 삼겹살 구워서 식사를...
그리고 맥주와 소주로 소맥으로 한잔씩 식사가 끝난 후 차광막 아래에서 긴 휴식
잠도자고 이야기도 나누고
시원한 쿨타올 목에 걸고있는 다람양
더위를 피해 차광막아래에서 휴식중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시원합니다.
개팔자가 상팔자 다람양 시원한 쿨타올로 갯방구에서 피서중
그리고 앞팀은 낚시를 마치고 해루질 시작
남현후배와 송프로, 공부자고문 낚시시작 자리돔 등 잡어 몇마리 잡아놓고
난 잡아놓은 잡어로 회꺼리 만들어 다시 소주 한잔씩~~~
공부자고문은 이왕 젓가락질 시작한거 점심까지 먹자고
난 시원한 비빔면을 준비하고
밭에서 따온 야채와 함께 맛있는 비빔면 준비하여 맛나게 먹고
다시 휴식~~~
더위에 지친 다람양 귀 들어서 바람 넣어주고^^*
간식도 먹고 맥주와 안주도
햇빛은 강하지만 차광막 그늘밑은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하기에 좋습니다.
통영과 비진도를 거쳐 매물도까지 운항하는 여객선
이제 해거름이 시작되고 낚시를 시작하는 공부자고문
물색 좋고
송프로와 남현후배도 낚시 시작
우리앞팀 철수하고
텐트를 설치하고
앞팀 청소도 안하고 철수 쓰레기와 갯바위 밑밥등 엉망 짜증나게 하는 일만 계속 ㅠ,ㅠ
대충 쓰레기 줍고 저녁을 준비합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야간낚시 시작 낚시바늘에 올라오는 건 메가리 씨알이 준아지급 몇마리
잡고 모두 잠"자리로 들어가면서 첫날낚시 마감
둘째날 아침
벌써 남현후배와 송프로, 공부자고문 낚시 중이고
난 일어나서 아침을준비합니다.
메뉴는 곰국 해무가 가득 낀 아침
드뎌 햇살이 갯바위를 데우기 시작하고
우리앞에팀 낚시하고 엉망해놓은 밑밥찌거기 청소하고
전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차광막 폴대 뿌러지고
자리를 옮겨서 차광막 다시 설치 후 긴 휴식~~~
지친 다람양도 햇빛을 피해 휴식,,,
오랜만에 출조한 공부자고문 다리와 얼굴 붉게 물들고
흐미 화상수준입니다.
남현후배는 덥고 강한 햇살에도 낚시중
이렇게 긴 휴식이 흐르고
이제 둘째날 저녁 나는 야채비빔밥을 준비하여 맛있는 저녁식사와 소주도 한잔씩 나누고
다음날 공부자고문 철수하기 때문에
혼자서 밤새 낚시를 하는데. 해무가 너무 진하게 끼고
준아지급 몇마리 잡아서 오랜만에 나온 공부자고문 가져가서 구이해 먹어라고
세째날 아침이 밝아오는데.
해무는 많이 남아있고
해무가 낀 아침 낚시하는 송프로
남현후배는 한밤중
세째날 아침은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를 준비하여
맛나게 먹고
공부자고문은 철수준비 텐트를 겆고 가방 꾸미는데.
남현아우도 어머니 전화 받고 철수해야 한다고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우리와 합류하기로 한 피싱킹아우 들어오는 배에 바턴으로 철수 예정
남현후배 땡볕에서 낚시하고
공부자고문은 철수배 올때가지 휴식중
드뎌 오후2시 피싱킹후배 들어오고 공부자고문과 남현후배 철수
피싱킹후배 준비해온 시원한 팥빙수
갯바위에서 먹는 팝빙수에 하트까지 ㅎㅎㅎ
피싱킹후배 도착하여 차광막을 다시 이중으로 치고
점심과 저녁은 피싱킹후배가 준비한 시락국으로 속풀이하고
저녁낚시에 별다른 조황은 없고
저녁식사 후 메가리 30여마리 잡고 이른 잠자리로
넷째날(철수날)
피싱킹후배가 아침으로 라면에 밥 말아먹고 덕분에 편안하게 밥 얻어먹고 갯방구에서 팥빙수도 먹고
새벽낚시에는 별다른 조황없고
우리는 철수준비하는데.
최선장 다른야영팀 철수 시키면서 왜! 벌써 철수준비하느냐고?
우린 더우면 낚시 못하니까 철수준비하는데. 나중 오전11시에 철수 들어오라고..
최선장과 통화.
그리고 잠시 후 최선장 전화가 옵니다.
날더운데 사람들 풀어놓고 바로 우리델러온다고.ㅎㅎ
오전9시40분경 철수하면서 휴가낚시를 마감합니다.
함께 출조한 공부자고문,레드쉐도우후배,피싱킹후배,송프로,다람양 모두 모두 수고했습니다.
조황이 조금 좋았더라면 더 기억에 남는 휴가되었을 텐데.
아쉬움은 좀 남겨야 다음에 또 오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