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친구 번출
15년 6월12일 금요일 (물때 2물) 2박3일
출조지 : 통영 학림도(새섬) 36번 포인트
레드쉐도우(김남현) 후배 주말을 맞아 낚시하고 싶어 밴드에 글 몇자올라온다.
금요일 오후 남현후배하고 통화하고 긴급으로 번출을 하게된다.
송프로와 소녀다람양과 함께
후배와 주남가락IC낚시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준비물 긴급하게 챙기는데. 마음은 급하고
대충 장비들 챙기고 먹거리도 대충,대강 챙기니 헐 벌써 후배와 약속장소에 도착해야 할 시간에
식육점 잠시 들려 가락으로 출발 벌써 가락IC낚시에 도착한 후배 전화가온다.
형님 다와갑니까?
ㅎㅎ 이제 출발이다. 쩜만 기다려라.....
척포 최선장과 약속한 시간도 못 맞춰 갈것 같아.(지각)
30분 후 가락IC낚시에 도착하여 미끼와 (참돔)밑밭 준비하고 남현후배는 빵가루도 준비한다.(벵에돔용)
IC낚시 사모님이 시원한 냉커피 한잔 준비하여 마시고 가라꼬(감사히 냉커피 한잔하고)
시간이 시간인 만큼 오래 머물지 못하고 바로 통영 척포항으로 ~~~고고씽
출조길은 항상 즐겁고 기대찬 조황의 마음 가득채우고
후배와 송프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거제대교를 접어들면서 최선장님에게 다시 전화를 하여
선장님 한 20분 정도 늦게 도착할것 같습니다.^^*
최선장 : 알심더 안전하게 오기나 하이소~~
정확하게 약속시간보다 20분 늦게 척포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린 소녀 다람양은 척포최선장으로 들어가면서 인사 ~ㅋㅋ
최선장님 우리 다람양 보고 반긴다.
우린 승선부 작성하고 최선장님과 포인트 선정에 들어가는데.
최선장: 어제,오늘 해무가 엄청심합니다. 너울도 좀있고. 대상어 뭘로 하실려구요. 묻는다.
우린 참돔 채비와 밑밥 준비해 왔습니다.
최선장 : 외부지도는 대물급인데. 너울과 해무 때문에 좀 그렇고 오전팀 조황리 안좋았다고
각시여나 새섬 36번 함 들어가보이소 대물급은 아니지만 마릿수는 나온다꼬
결국 우린 새섬 36번자리 참돔을 목표로 포인트로 출발~~
(학림도 일명:새섬)
(새섬 36번포인트)
포인트로 향하는데. 해무가 장난 아니다. 시야가 10m이내 최선장님도 스코프에 의존하여 포인트에도착하게된다.
우린 포인트 도착하여 최선장님에게 포인트 설명듣고 일단 텐트부터 설치한다.
(저녁에 해무때문에 사진촬영 못하여 아침에 촬영한 사진)
안개비가 내리고 우리의 몸도 비를 맞은듯 촉촉하다.
텐트설치후 낚시준비를 마치고 채비를 던져보지만 해무때문에 찌가 잘안보인다.ㅠ,ㅠ
이번 출조도 별로 좋지못한 상황에서 잡어들까지 보이지않는다.
송프로는 미역치 연달아 올라오고 이어 볼락잔씨알 몇마리 올라온다.
남현후배도 열심히 낚시를 하고
나는 낚시보다는 저녁준비를 위해 쌀을 씻고 압력밥솥을 버너에 올리고
준비한 삼겹살을 굽고 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쑥갓&치꺼리를 물로 씻고 고추와 마늘 등으로
해무가 가득한 갯바위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삼겹살에 소주까지 한잔~~ 그리고 식후 커피까지
야영출조의 조황은 첫날이 좌우댈듯 식사후 열심히 낚시를 해보지만 대상어 참돔입질은 없다.
나에게 첫 입질 후킹,,,,팅~~~ 흐미 윗줄까지 날아가버린다. ㅠ,ㅠ 윗줄에 키스가 있은듯
밤은 점점 깊어가고 올라오는건 잔씨알의 볼락뿐
그러나 우리는 열심히 낚시를한다.
육지에서 열심히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몇몇후배들 전화오고 ㅋㅋ
조황을 물어보지만 특별한 조황이 없고 해무가 심하고 답변만 전할 수 밖에 없다.
밴드 역시 시끄럽게 글 올라오는 소리가 들리고 ㅋㅋ
자정이 지나고 조류 따라 흐르던 나의 찌가 사라진다 나에게 두번째 입질이다. 후킹,,,,왠걸 다시 팅~~~
이번엔 많이 풀려나간 윗줄 상당한 양이 날아가버린다. ㅠ,ㅠ
윗줄에 문제가 있은듯하다.
다시 윗줄 새로 릴에감고 채비를하여 캐스팅하지만 잔씨알 볼락 몇마리올라오고
야참으로 라면2개 끓여 남현후배와 나눠먹어며 소주도 한잔한 뒤 텐트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며 첫날 낚시를 마감했다.
둘째날 역시 진하게 낀해무는 사라지지 않고 또하루의 낚시도 쉽지는 않은 예감이든다.
남현후배와 송프로는 낚시를 시작하고
2호 낚시대 0.8호 구멍찌 집중하고 있는 송프로
전날 밤보다는 해무가 약간 연해졌지만 상황은 좋지못하다.
남현후배는 채비를 바꿔고 벵에돔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 포인트를 옮기고
벵에돔 경단 미끼로 빵가루 밑밥으로 낚시를 해보지만 벵에돔은 올라오지 않고 잔씨알 볼락과 복어,자리돔 등 잡어들만 올라온다고
나는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밤사이에 잡은 잔씨알 볼락으로 새꼬시를 만든다.
새섬 36번포인트 갯바위에 낚시인들이 버려놓은 쓰레기와 담배꽁초들 너무 많다.
조금 깨끗한 자리를 주방으로 선정하고
마늘과 고추 및 상추를 준비하고 완성된 볼락새꼬시
이제 낚시하는 송프로와 남현후배 불러서 아침식사는 역시 소주도함께^^*
압력밥솥으로 지은 맛있는 잡곡밥 퍼는 송프로
식후 불커피 한잔하고
다시 낚시를 시작하는 송프로와 남현후배
맞은편 연대도 예전에 공부자고문과 함께 낚시를 했던 연대도 소나무밑 포인트에도 조사님들 낚시를 하고 있고
어느듯 점심시간을 훌쩍 넘기고
점심은 맛난 비빔면으로 준비를한다.
상추와땡초 조금 쓸어넣고 쑥갓도 함께 비벼서 먹는 비빔면 너무 맛납니다.
쉽게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 해무가 점점 옅어지고
오후낚시를 기대하지만 몇마리 잡어만 올라온다.
나는 잠시 텐트속으로 들어가서 낯잠을 즐기고 남현후배는 야영낚시에 전투낚시처럼 열심히 해보지만 조황은 없고
내가 잠"자리에서 일어난 때는 이미 해가 서산에 걸리고 있다.
송프로 벵에돔 도전해보지만 잔볼락과 잡어만....
남현후배 피곤한지 일찍 텐트로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송프로도 입질이 없어 텐트로~~슝~~~
나 혼자 몇분간 더 낚시를 해보지만 해무와 강풍 그리고 너울파도까지 ㅠ,ㅠ
너울파도가 낚시를 하는 자리까지 올라와 밑밥통 쓸려 내려가는것 겨우 잡고
밑밥 절반은 자동 바닷물로 ㅠ,ㅠ
계속 낚시를 해볼려고 했지만 나울파도가 위험하여 낚시포기
주변 몇몇 낚시인들 벵에돔 채비로 낚시를 했는데. 모두 꽝치고 철수
(포인트에서 본 만지도)
오후 7시부터 잠을 자기 시작하여 다음날 아침까지 주~~~~욱 갯방구에서 진한 휠링을 즐기며
마지막날 아침을 맞는다.
다시 해무가 심해지고 너울도 조금 남아있다.
남현후배 아침낚시 도전 별다른 조황없고
나는 철수 준비를 시작하고 송프로는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아침메뉴는 진한 곰국으로 맛나게 배를 채우고 빠질 수 없는 커피도 한잔~~
소녀 다람양 남현후배 돗자리에 누워서 휴식을 즐기고 있답니다.^^*
철수 준비를 모두 마치고 최선장호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는 송프로와 남현후배
철수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는 척포최선장호
철수배에서 다른조사님들 조황도 안좋고 해무와 너울파도 때문에 고생하셨다고
최선장님은 우리도 빵쳤다고 하니까.
이번 출조 대체적 조황이 안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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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새섬번출을 마감하며
매너없는 낚시인의 심각성을 느끼게 해주기위해 쓰레기 몇장 촬영했습니다.
버려진 청개비통 보니까 역시 부산에서 출조한 낚시인들의 짓인것 같았습니다.
한팀이 무단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면 다른팀도 따라서 버려지는 쓰레기가 갯바위를 병들게합니다.
포인트 주변 일부 쓰레기는 우리가 수거했지만
우리의 쓰레기봉투 한계가 있어 모두 수거못하고 철수했습니다.
자연은 사람을 살게 만듭니다.
한사람이 버린 쓰레가 갯바위와 지구를 병들게합니다.
과연 이런사람들 낚시할 자격이 있을지 의심됩니다.
부산근교에 쓰레기로 병들고
가덕도에 이어 거제도까지 무단쓰레기로 병들고
이제 통영갯바위까지 나와서 무단쓰레기를 버리는 인간 제발 각성하길 바라고
이와 달리
아름다운바다를 사랑하는사람들 깨끗한 자연과 갯바위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던 아바사 멤버들,,,
갑자기 강진바다후배가 생각났습니다.
우리 바다낚시친구 회원들도 항상 깨끗한 바다와 갯바위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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