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여행

바다낚시친구 새섬 연휴 볼락낚시

다람이아부지 2014. 10. 5. 01:05

2014년 10월2일 10월 연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10월 첫날 연휴 출조를 위해 준비합니다.

 

3일부터 연휴지만 포인트 선점 과 출조후 휴식을 가지기 위해 연휴 전날 출조합니다.

10월2일 정오에 주남낚시에서  바다낚시친구 공부자 고문과 만나기로 하고 송프로 이렇게 세명 출조를 하는데.

생도 당일 출조를 위해 밑밥,미끼를 준비하기 위해 피싱킹후배 주남낚시에 찾아옵니다.

부산시내 차가 많이 밀리는 관계로 철표고문 약 10여분 늦게 주남낚시에 도착합니다.

미끼와 밑밥을 구입하고

경마장 쪽으로 가는 중에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습니다.짬뽕과 볶음밥 

그리고 커피 한잔까지 마시고 오후 1시경 피싱킹후배는 생도로 가고 우린 척포로 향합니다. 

오후 2시~ 2시30분 사이에 척포 최선장님과 약속이되어 있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이번 출조는 공부자고문과 나 차량 두대로 척포까지 이동하는데.

다행히 오후 2시15분 척포 도착하고 최선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다른팀이 2시30분까지 오기로 했다고

그 팀을 기다리는 동안 최선장님과 척포권 조황과 포인트 등을 이야기 나눕니다.

최선장님 : 아직 감성돔은 낱마리 수준이라 (우리가 내릴 포인트 등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장님은 연대도 호텔자리를 권유하지만 현재 다른일행이 먼저 선점하고 있다고

다음날 오전9시 철수하니까

옆에서 낚시를 하다가 포인트 바턴터치 하라네요.

엥 우린 다른팀 있으면 싫은데....

그리고 호텔자리는 수심이 깊어 지금시즌은 아닌것 같아

우리일행은 감성돔 확률이 높은 새섬의 포인트로 선정하고

 

다른팀 오후 2시30분 정확하게 도착하여 이제 포인트로 출발합니다.

이번에도 강아지(다람이)를 데리고 포인트로 고고씽~~~

먼저 오곡도에 다른팀 내리고 우린 새섬으로 향합니다.

▼ 공부자 고문

드디어 우리가 내릴 새섬 포인트가 보입니다.

최선장님과 철수는 토요일 오전11시 약속을 하고 장비들 내립니다. 포인트 입성

포인트 도착하여 텐트를 설치하고

낚시 채비를합니다.

공부자고문 텐트 설치중

강한 햇빛을 피하기 위해 차광막까지 설치 완료하여 휠링낚시는 시작됩니다.

포인트 주변 밑밥 섞은 냄새가 진동하고 낚시보다는 먼저 두레박으로 갯바위 청소합니다.

갯바위 물청소를 마치고 낚시를 시작되면서  송프로는 간간히 볼락 몇마리 잡아냅니다.

나와 공부자 고문은 입질도 없고 오후 시간은 흘러 이제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

엄청난 메가리 군단이 나타나 미끼가 미쳐 바닥까지 내려가기 전에 없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고등어까지 합세합니다. 

흐미 잡어 천국으로 변해버린 포인트 우리는 볼락 몇마리 잡고

늦은 저녁식사 준비를 합니다.

원래 첫날 저녁은 삼겹살구이 예정이였으나

공부자 고문 쇠고기 준비하여 삼겹살 대신 쇠고기구이 와 소맥으로 먹는 즐거움은 이어지고 식사후

커피까지 한잔씩 마시면서 우리의 대화와 깊어가는 가을밤 하늘은 별이 쏟아질듯 아름다운 향연입니다. 

자정이 넘어서야 우린 텐트속으로 들어와 누워 보지만 쉽게 잠이 안옵니다.

한,두시간 누워 있다가 송프로와 난 밤낚시를 해보지만 잡어들 엄청올라옵니다.

낚시포기 다시 텐트로 돌아와 다시 잠을 청합니다.

 

날이 밝아오면서 송프로는 새벽 물때를 보기 위해 낚시를 시작하고 난 햇빛이 텐트속까지 들어올 동안 잠을잡니다.  

공부자 고문과 송프로 볼락 몇마리 잡아놓았네요.

따가운 햇살 때문에 낚시는 잠시 휴식하고 송프로는 아침을 시락국으로 준비합니다.

그동안 낚시다니면서 김치찌게와 김치찜, 된장찌게 등 자주 먹었는데. 이번엔 시락국을 준비했네요.

갯바위에서 먹는 시락국 속이 확~풀립니다. 역시 아침은 시락국이야~~

시원한 시락국으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씩 나눠마시면서

따가운 햇살 때문에 오전 휴식을합니다.

갯바위에 스마트스피커 켜고 음악감상과 함께 긴 휴식이 이어집니다.

개천절 휴일이라 아침 일찍부터 갯바위마다 많은 조사님들 붐빕니다.

▼ 우리 포인트 앞의 조사님

▼ 우리포인트 옆의 조사님  햇빛에 고생하시는듯

차광막 아래에서 긴 휴식하는동안 들물시간이 시작되고 잠시낚시를합니다.

난 볼락 몇마리 잡고 포인트 주변 이제 학꽁치가 설칩니다.

밑밥 뿌리면 엄청난 학꽁치 떼들 달려듭니다. 난 낚시 포기하고 점심을 볼락새꼬시를 만들어 맛난 점심을 준비합니다.(사진 없음)

남은 볼락은 저녁에 볼락구이 준비를 위해 염장하여 햇빛에 말립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또다시 휴식중인 송프로

다람이도 볼록한 갯바위에 누우면 아픈지 꼭 가방 위에 엎드립니다.

휴식을 마치고 다시 낚시를하여 볼락 다수 포획하지만 날이 어두워 지면서 다시 메가리군단

미끼 물고 늘어집니다. 흐미,,,,,그리고 강한 동풍(샛바람)이 시작되고 모두 낚시포기 메가리 떼와 바람에 두손 들었습니다.

 

우리는 낚시를 포기하고 말려놓은 볼락으로 구이를 만들어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볼락구이와 시락국 그리고 소주 정말 맛납니다.

그리고 텐트로 들어와 잠을 잘려는데. 바람은 더욱 강해지고 텐트가 바람의 영향으로 요란하게 펄럭입니다.

2박3일 마지막날 밤은 잠으로 긴밤을 보내는데. 강한 바람때문에 잠을 슬치기도

 

이제 토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 철수 준비를 위해 자충매트와 텐트, 차광막을 걷고

흐트져 있는 장비들 모두 가방에 챙겨넣고

아침은 간단히 라면으로 해결합니다. 식사 후

철수시간까지는 2시간 이상이 남아 철표고문과 송프로 낚시를 하여 볼락 몇마리 더 잡아오네요.

잡은 볼락들 장만하고 소금질(염장)하고 공부자고문과 나의 쿨러속으로 넣고

2박3일동안 감성돔 얼굴은 못봤지만 볼락은 심심찮게 잡았습니다.

 

오전 10시40분경 철수배가 닥아오고 철고항까지 오는 동안 너울파도와 바람 업청납니다.

척포 최선장 도착하여  조황 알아봤는데. 강한 바람때문에 고생했다는 조사님들 많았고

잡어와 수달이 설치고 다녀 낚시를 포기했다는 조사님도 계시네요.

감성돔을 포기하고 학꽁치 몇마리 잡았다는 조사님 그러나 일부 포인트에서 살감성돔 몇마리 나왔다네요.

▼ 공부자 고문과 나누고 잡은 일부 볼락들

이렇게 2박3일 연휴 낚시를 마감하며

아직은 척포권 감성돔 낚시는 이른듯 하고  다른해와 비해 일찍 시즌이 될거란 예상을 했는 것에 비해

오히려 시즌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행히 볼락으로 잔 재미를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