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섬(학림도) 감성돔 탐색차
8월29일 본인은 몇일간 업무차 출장중, 창원, 마산, 고성을 들려 현장보고
전날 통영 직원들 숙소에서 하룻밤 직원들과 많은 얘기도 나누고
8월29일(금요일)
오전 통영 현장과 거제도 현장을 돌아보고 오후쯤 부산으로 갈려는데.
카톡하나가 날아듭니다.
박명준 : 행님 감시치러 안갈렵니까?
본인 : 어데로갈건데?
박명준 : 유촌도 좋구요. 고성 병산도 좋구요.
본인 : 지금 거제도 있는데. 비가 좀 온다.
갈 수 있겠나.. 비맞고 낚시는 좀...
본인이 현장을 다돌아보고 날이 조금은 좋아집니다.
가랑비 수준 다시 명준와 통화합니다.
명준아 이제 비는 조금 밖에 안오고 날이 많이 좋아졌는데.
몇시부터 시간 가능하노?
박명준 : 지금부터 가능합니다.
본인 : 그럼 내가 가조도 한번 가보고 현장상황 알려줄께.(지난번 적조가 있었는데. 어떨지)
가조도에 도착하니 적조가 엉망입니다. 온 바다가 씨꺼머니...ㅠ,ㅠ
다시 명준에게 전화하여
가조도 상황 적조로 엉망이니까 다른 곳으로 가보자
박명준 :척포 어때예?
본인 : 그럼 척포 최선장 전화해보고 연락주꾸마.
이렇게 최선장님과 통화
본인 : 최선장님 요즘 조황과 적조상황 어떻습니까?
최선장 : 지금 감성돔은 낱마리수준입니다.
그래도 올려면 오이소.....
다시 명준에게 전화하여 척포까지 몇시에 도착할 수 있노?
명준 : 1시까지 도착하끼예...
척포 최선장에서 1시에 만나기로 하고 방향을 척포로 돌립니다.
통영을 통과 산양면을 돌아 박경리기념관 지날 무렵 명준전화옵니다.
형님 저 4시에 철수해야 하는데요.. 쩝,,,,
헐...쩝..쩝...
4시면 낚시는 겨우 3시간 그럼 낚시 못하겠네.
명준 : 그렇지예...
본인 : 그럼 오지마라... 나 혼자 갔다 오꾸마.
어쩔 수 없이 최선장님과 약속했고. 혼자라도 가야지..
그이 최선장 도착 5분 남기고 돌아갈 수도 없고
최선장 12시40분경 도착하여 혼자나가게 되었다고.
후배 일이 있어 못온다네요.
최선장 : 헐....
다행히 다른일행들 2사람 온다고 하여 함께 포인트로 나갑니다.
척포 최선장 나서면서 피싱킹(권시혁) 전화걸어 나 지금 척포에 와있다.
시혁 : 엥...언제 예?
지금 이제 포인트 나갈려고. 너도 올래?
시혁 : 그럼 갈께요.
나 철수 6시인데..ㅎ ㅋㅋㅋ
시혁 : 1박 하지예?
본인 : 그럼 너 먹을것 준비 좀 해온나.
난 텐트 코펠,버너는 있으니. 대충 챙겨온나.
시혁 : 마지막배 몇시지요? 난 최선장에게 문의
7시란다, 7시까지 올 수 있음 된다.
시혁 : 알았습니다.
이렇게하여 어쩔 수 없이 짬낚시가 야영낚시로 되어버린다.
◀ 통영 새섬(학림도)
내가 내린포인트
최선장님 나에게 포인트 설명을 해주고 함께 출조배에 올랐던 벵에돔 출조분 포인트 내릴때 장비내릴 때 도움주네요(감사)
장비 다 내리고 그분 즐겁게 놀다오십시요.
본인 : 네 감사합니다. 즐겁게 좋은 조황하십시요.
난 내려서 포인트 탐색하고 대충 짐을 구분하여 낚시가방,밑밥통은 포인트에 두고 나머지
물통, 바칸,가방 등은 위로 옮깁니다.
채비를 다하고 포인트에 밑밥을 넣습니다.
수시은 그다지 좋지 않으나 수중여가 잘발달되어 있고
본류대가 갯바위로 받쳐줍니다.
최선장님이 알려준 포인트 설명을 응용하여 낚시를 시작하고 준비해온 밑밥을 투여합니다.
첫번째 올라온 : 미역치
두번째 : 미역치
세번째 역시 미역치
예전 청령비 후배와 오곡도 모포인트 출조한 기억이 떠오릅니다.(당시 미역치 엄청 잡은 기억뿐.)
◀ 앞에 오곡도가 보이고 ▶
난 다른 포인트로(우측)이동하여 낚시를 해보지만 수심이 낮고 역시 미역치는 꾸준히 올라옵니다.
한차례 적조가 들어오고
이제 배도 고프고 늦은 점심을 라면으로
아침에 직원들 숙소에서도 라면을 먹었는데.
점심도 라면으로 떼웁니다.
그리고 피싱킹후배 전화옵니다.
형님 지금 출발하는데 일찍 포인트 들어갈 수 있는가요?
본인 : 아마 최선장님 일찍 데려줄거다.
피싱킹 : 6시쯤 도착되겠습니다.
알써...
다시 왼쪽(좌측)포인트로 이동 수심이 조금은 좋습니다.
입질 받아 챔질,,,, 올로 온 괴기는 흐미,,용치놀래기(일명 : 술뱅이)
잠시 후 다시 입질 놀래미 ,,,,,다시 입질 또 놀래미..
몇번의 피싱킹후배와 전화통화
너 도착하면 포인트 옮기자 다른곳으로
첫번째 포인트에서 미역치 엄청, 용치놀래기 1마리, 놀래미 2마리 끝
난 낚시를 포기하고 잠시 휴식~~~
갯바위에 붙어있는 고동 따고 이래저리 포인트 구경도하고
5시50분경 피싱킹아우 최선장포인트 들어옵니다.
나의 장비들 다시 배에 싣고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최선장 : 한마리도 못했습니까?
본인 : 잡어들만 올라오네요.
두번째포인트 설명 듣고 하선
텐트자리 이리저리 둘러보지만 마땅한곳없어 대충 넓은자리에 텐트칩니다.(오늘밤 잠"자리 고생 보이듯)
◀ 피싱킹 아우와 이제 다시 휠링낚시 들어가는데 ▶
몇일간 감성돔이 나왔다는 포인트
초들물시간이 시작되고 피싱킹아우와 채비를하고 낚시는 시작됩니다.
피싱킹아우 카고 준비하여 던져놓고 <= 흐미 방울까지 감성돔이 가장 예민하게 느끼는 쇠소리,,,쩝.
멀리까지 달려와준 아우 너무 고맙고 아무소리 안합니다. ㅋㅋㅋ
이제 입질이 시작되고
볼락,볼락,,,계속이어집니다.
대상어가 감성돔이라 집어등 준비해왔지만 켜진안고
볼락 입질이 계속~~~
찌가 바닥에 닺기전에 볼락 입질과 아지입질
그리고 메가리 등 잡어들
감성돔의 입질은 없고
나에게 씨알급 볼락올라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아우가 준비해온 삼계탕으로 맛있는 저녁 그리고 잡은 볼락으로 생선회 만들고
잡은볼락 몇마리 생선회 만들어지고
◀ 삼계탕과 볼락회 ▶
맛있는 저녁식사와 볼락회 항상 우리팀이 즐기듯 휠링낚시의 진수가 시작되고
소주와 안주삼아 피싱킹후배와 즐거운 이야기들이 갯바위에서 전해지고
맑은 가을밤 하늘은 별이 쏟아질듯 아름다운 향연이 시작되는 이제 가을의 시작이 ~~~
어느 누구 부러움 없는 가을밤 갯바위에서의 시간들
후배는 소주를 조금 과하게 마시고 이렇게되어 바로 텐트속으로 들어가서 잠"자리 모드로 들어갑니다.
텐트자리가 불편한 관계로 누워 있으면 밀려 내려가고 피싱킹후배와 난 잠을 슬치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텐트 밖으로 나와 커피 한잔을 끓여마시며 휴대폰으로 음악을 감상하고
다시 아름다운 별들을 올려다봅니다.
수 많은 별들속에 인공위성의 이동되는 모습과 휴대폰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는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며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텐트주변 조명등을 켜두고 (소주를 과하게 마신 후배의 안전을 위해)
다시 포인트에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볼락입질 다수 포획하고 감성돔의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볼락과 잡어들 입질뿐,,,
다시 여명이 밝아 올때까지 휴식에 들어갑니다.
시간이 지난 후
동녁에서 여명이 밝아올려고 하는시간 후배를 깨워봅니다.
시혁아 일어날 수 있겠나?
술 많이 먹어서 어쩔래 여명이 밝아올려고 한다.
지금부터 낚시해야 할 시간 같은데.
일어날 수 있음 지금 일어나라...
난 커피를 2잔 끓여서 피싱킹후배와 나눠마십니다.(난 커피 두잔째)
이렇게 토요일 새벽낚시가 시작되고
아침이 밝아오고
◀ 감성돔 낚시에 집중하는 피싱킹후배 ▶
밑밥이 약간 부족한것 같아 최선장님에게 전화하여 추가 밑밥을 신청하지만
들어오는 손님이 없어 다시 취소
우리포인트 앞에 어장에서 작업한다고 엔진 두대 돌리고 흐미 낚시에 방해가 시작됩니다.
감성돔은 얼굴도 못보고
볼락 마릿수가 오전 내내 이어집니다.
청갯지렁이(청개비)한마리에 볼락 다섯마리에 메기리 두마리까지 올라오고 (청개비 머리만 붙어있어도 입질)
이곳포인트에 야간에 집어등 켜놓고 볼락노리면 대박날듯
오전11시가 되면서 낚시는 접고 철수준비하는데.
최선장님 멀리서 기다리고 있습니다.(철탑포인트 부근)
텐트와 장비들 정리하고
철수배는 닥아오고 장비들 싣고 철수합니다.
피싱킹후배 척포낚시배에서 잡은 볼락들 장만하고
오늘길에 점심 회덥밥 한그릇씩 먹고 이번낚시를 마감합니다.
멀리까지 달려와준 피싱킹후배 너무 감사하고 수고했고,♡~~~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