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대도 가마바위
2014년 6월25일(4물)
오전9시30분 가락 주남낚시 잠시 들려 미끼,밑밥 구입하고
거제 장승포 현장 보고난 후 여차로 달립니다.
12시30분경 여차에 도착하여 낚시배 이용에 대해 강진바다에게 전화를 하여 문의합니다.
하얀세상 : 나 지금 여차에 와있는데. 낚시배로 갯바위 갈려면 우야노?
강진바다 : 콘테이너 있는데 그기에 문의 하면되고 그리고 연합배라 아무데나 전화해서 나오라하면 됩니다.
바쁜데 상세한 설명 감사했고 ^^*
배 3대 중에 수정낚시 연합3호 선장에게 전화합니다.
선장님 갯바위 갈려는데 지금 들어갈 수 있나요?
선장 : 몇명입니까?
하얀세상 : 저 한명인데요.
선장 : 한명은 안됩니다. 한명보고 운행하면 기름값도 안된다고.
하얀세상 : 그럼 다른손님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선장 : 콘테이너 사무실에 혹 다른손님 없습니까?
난 콘테이너 사무실 문을 열어보고 아무도 없는데요....
선장 : 혼자는 정말 곤란하겠습니다.
하얀세상 : 그럼 다른사람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 재차 문의합니다.
선장 : 오늘 평일이라 그리고 오후시간대 손님 많지 않아 기다릴려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고
요즘 고기가 잘안되기 때문에 다른 손님이 온다는 보장도 없고 그렇습니다.
흐미 막막하네요.
하얀세상 : 저는 여차 처음 왔는데. 선비는 어떻게 하고 몇명 이상이면 들어 갈 수 있느냐?
선장 : 최소 2명은 되어야 합니다.
하얀세상 : 알았습니다. 내가 2명분 5만원 드릴테니 갯바위로 데려주세요.
선장 : 사무실에 다른선장 없느냐고 !
하얀세상 :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선장 : 알았습니다. 바로 내려갈께요.
나는 장비를 차에서 내리고 얼마후 선장님 승용차로 도착합니다.
자 ! 이제 갯방구로 출발~~~
포인트로 가는 중에 선장님과 이런저런 얘기 좀 나누며
선장 : 아직 참돔은 약간 이르다고 하네요.
하얀세상 : 철수는 언제,, 몇시까지 저가 낚시를 할 수 있을까요?(지금부터 들물 ~ 8시30분경 만조)
선장 : 7시까지 낚시하시고 철수하시죠....그 때 델려올께요. OK~~
첫번째 도착한 포인트 다른조사님 선점하여 있네요.
두번째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선장님 여기는 가마바위 인데요. 포인트 설명해줍니다.
배"대는 곳 우측이 수심 13M 정도 되고 들물에 소병대도 방향으로 흘리면되고
배"대는 반대쪽은 수심이 약간 낮은데 흘러가면서 수심이 깊어진다고 평균 수심 15M권 이라네요.
드디어 가마바위 하선합니다.
여기서 TIP하나 바탐을 비롯하여 여러 블로그&카페에 가마바위 설명은 삼섬 주위로 설명되어 있는데.
철수 때 선장님에게 내가 내린포인트 무슨여라 했습니까? 질문 역시 가마바위라고 합니다.
그러면 현재 다른사람들 가마바위 설명 위치가 잘못되었다는건가....!
일단 선장님이 내가 내린자리가 가마바위라고 하니까 믿는걸로 하고^^*
내가 포인트에 내린 때는 이미 초들물이 시작되었고
일단 채비를 준비하고 밑밥 듬북 포인트에 투여합니다.
그리고 수심채크 : 정확하게 11m 나옵니다. 조류가 소병대도 방향으로 적당히 흐르고
1호낚시대 / 2500번 릴 / 윗줄 2.5호 / 아랫줄 2호 / 구멍찌 3호 참돔 대상어의 채비는 전혀 아니지요.
선장님 고기도 잘안나오고 시기가 좀 빠르다고 하여 대물급은 없을 거라는 판단하여 그냥 1호대로 낚시합니다.
3호낚시대 채비할려다. 가볍게 낚시하자는 ,,,,,,
캐스팅 잡어들 입질 이어집니다.
몇번 잡어 입질 후 빠르게 찌가 물속으로 사라지는 입질 받습니다. 챔질.. 에코 너무 작은 참돔(상사리)네요.
코구멍이 두개라 100% 자연산 ^^*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조류가 점점 빨라집니다.
다시 채비를 흘려 50m쯤 흘렸을 때 순간 찌가 물속으로 쑤~~욱 사라집니다. 아싸~~입질이 챔질
어쭈~~힘 좀 습니다. 1호낚시대라 조심 조심 릴링하며 제어하고 약간 강한조류와 고기의 힘이 합하여 제번 손맛이 있습니다.
발앞까지 와서 띄우는데 참돔이 아니고 검은색이 비치는데.
3자 능성어입니다.
혼자 출조하여 오늘 느낌이 좋은데.^^*
다시 채비를 같은 방향쪽으로 흘립니다. 몇차례 계속 같은 방향으로 채비를 흘리고
이번엔 당찬입질 들어옵니다. 챔질 순간 드랙이 풀리고 좌~~쫘자작~~~
나는 얼른 레바를 제끼고 열어줍니다. 릴에 감긴줄이 엄청 빠른속도로 풀립니다.
주욱~~주주죽~~~ 이때 오만때만(여러)생각이 듭니다.
흐미 1호낚시대 잘못함 아작 나겠는데. 한 20M이상 풀리면서 이눔 속도를 줄입니다.
얼른 레바를 잠겨고 릴링하는 데. 콰~~~악 다시 드랙이 풀리고 (드랙을 최대 가까이 잠겼는데) 흐미..
감당 불감당입니다. 잠시후 사정없이 달아나면서 팅,,,,,,!!! (도래 묶음부분 아랫줄 끊어짐.)
순간 손이 틀리고 심장까지 콩닥콩닥 나는 채비 걷어들이고 갯바위에 멍하니 한참을 앉아 있으도 진정이 안됩니다.
동호회 후배들에게 이런 소식을 전하고
모회장님 : 믿을 수 있습니까???? 이렇게 답변옵니다. 황당 나는 아무런 답변도 안합니다.(내가 그렇게 믿음이 없는강^^)
그후 잡고기(미역치등,,) 외 특별한 입질없고 조류는 더욱 강해집니다. 완전 도랑물 수준 ㅠ,ㅠ
점심겸 라면을 하나 끓여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잠깐 휴식 중에 주변 사진촬영합니다.
▼ 윗삼섬 박무가 많이 낀 관계로 사진이 흐립니다.
▼ 포인트 좌측
▼ 대병대도와 작은섬 (주변에 어선들 많고 수정호 선장님 농어루어 중) 나의 철수를 기다리며
▼내가 낚시한 가마바위 포인트
▼주변 여들
조류는 점점 강해지고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의 빠른 조류에 항복하고
맥낚시(민장대)로 벵에돔 탐색해보지만 올라오는 것은
▼노래미
철수시간이 가까워지면서 조류가 죽기 시작하고 노래미 너뎃마리 더 올라오고
오후 6시30분 철수예정 시간보다 일찍 철수합니다.
처음 출조해 본 여차권 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