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행
마이어베어 Meyerbeer, Giacomo<1791.9.5 ~ 1864. 5.2>
다람이아부지
2014. 3. 31. 21:48
부유한 유대인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프랑스의 오페라계에서 위대한 존재였다.
그는 주로 파리에서 활약했는데 오페라의 그 화려한 무대와 음악 등으로 팬들을 매혹시켰다.
그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천품이 뛰어났으며 후에는 피아니스트와 작곡가로서 이름을 떨쳤고 베토벤과도 교우를 맺은 바 있다.
그는 살리에리 등의 권유로 이탈리아에서 오페라를 연구했고 로시니의 작품에서 새로운 계시를 얻었다.
그는 파리에서 생의 태반을 보냈으며 또 그 곳에서 작곡에 몰두하여 오페라 <예언자>와 1838년 이래 25년간에 걸쳐서
완성한 거작<아프리카의 여인> 등 이른바 그랜드 오페라의 제1인자로서 많은 오페라를 작곡하였다.
그의 오페라는 이탈리아풍의 멜로디에 독일적인 강렬한 화성, 그리고 프랑스적인 생기 있는 리듬을 활용하여
오케스트라의 성능을 잘 살려 독창적인 오페라를 창안하였다.
◎ 오페라 <예언자> 중에서 ◎
-대관식 행진곡- (Marche du Coutonnement)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예언자> 중에 제4막에 나오는데, 요한 교주의 대관식 때 연주하는 행진곡이다.
예언자로 칭하는 반란군의 수령이 된 요한이 일시적이나마 성공하여 독일 뮌스터의 대 교회당에서 대관식을 거행하여 황제라 칭하게 되었다.
오늘에 와서는 이 오페라는 별로 상연되지 않고 대관식 행진곡만이 알려져 있다.
행진곡은 장려 웅대한데, 중간부에는 트리오가 있는 세도막 형식, Eb장조 4/4박자. 당당한 행진곡이다.
여기서 트리오의 선율은 더욱 매력적이다.
☆☆ 하얀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