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행

프로 베르거 Froberger Johann Jacob(1616.5.19 ~ 1667.5.7)

다람이아부지 2014. 2. 28. 22:43

독일의 초기 바로크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며 오르가니스트, 이탈리아의 프레스코발디에게 사사한 뒤에 주로

남부 독일의 건반악기 음악 세계의 중심적인 지도자이기도 한 프레스코발리 양식의 오르간용 토카타와 카프리치오를

그 작품으로 남기고 독일에 있어서 클라비어 모음곡을 창시했다고도 말하고 있다.

 

그가 작고한 해부터 바하가 태어난 해까지는 20년 정도의 세월로서 중부 독일에 있어서의 샤이트 쿠나우 북부 독일의

샤이데만 지페르트 라인켄, 복스테후테 등과 같이 앞으로 출현할 제바스티안 바하의 시대로서의 준비적인 인물 중의 한사람이었다.

 

프로거베르거의 일족은 원래가 할레 출신인데. 그의 부친인 바질라우스 는 1577년 이래슈투트가르트의 궁정 악장 겸 오르가니스트의

위치에 있던 인물로서 프로베로거는 처음에  아버지에게서 음악을 배웠으며. 슈타이클레더 에게도 사사 받았다.

1630년경에는 극히 짧은 기간 빈의 성가대에 들어갔으며 37년에는 빈의 궁정 오르가니스트로서 10개월 간 봉직했다.

 

그는 그 중정으로부터의 급비를 받아서 이탈리아에 유학했으며 전기한 바와 같이 프레스코발디에게 사사받게 되었던 것이다.

귀국 후에도 계속으로 빈의 궁정 오르가니스트로 일했고 만년에는 각지를 여행하며 세월을 보냈다.

 

그의 공적을 남기게 한 그의 모음곡의 구성은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반드, 지그라는 순서에 따라 초기의 것은 어떻든 간에 1650년 경에는

표준적인 형태를 확실하게 쌓아 올렸다. 그리고 또한 각 무곡을 똑같은 조로 씀으로써 전체적인 통일성을 꾀했으며 각 곡의 동기를 서로

연관 시킴으로써 유기적인 통합을 기도한다는 기번의 기본 노선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스승인 프레스코발디의 영향 하에 있는

토카타에 있어서도 구성이 크고 서법에 있어서는 풍부한 환상성을 이 반음계적 처리나 패시지에 의해서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토카타는 제바스티안 바하에게 강한 영향을 주었다. 그러한 제반 사정으로 보아서 그의 모든 작품에서 독일의 오르간과 클라비어의

음악이 확실하게 분리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오스트리아의 음악학자 귀도 아들러에 의해서 집대성된 프로베르거의 전집에는 토카타 25곡, 판타지아 8곡, 칸초네 6곡,

카프리치오 18곡, 리체르카레 14곡, 모음곡, 또는 파르티타 30곡 등이 스록되어 있다.

☆☆ 하얀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