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행

타르티니 Tartini Giuseppe (1692,4,8~1770,2,26)

다람이아부지 2013. 12. 26. 19:03

 

이탈리아 바이올린 협주곡의 개척자로서 토렐리 로 시작하여 비발디에 의해 완성의 경지에 이르렀는데

그 후의 타르티니 공적 또한 크다고 하겠다.

그는 작곡과 연주에 몰두하는 한편 음향학을 연구하여 차음의 원리를 발견했고 주법에 대해 또는 활을 쓰는 운궁법의 개량을 하였다.

따라서 종래에 사용하던 것보다 굵은 줄을 사용했으며 가벼운 활을 써서 연주 효과를 높였다.

연주가로서 명성을 크게 떨쳤으며 교사, 실내악 주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도 활약하였다.

 

부유한 가정에 태어난 그는 먼저 신학을 공부했고 도중에는 문학에서 음악으로 전향했다.

그는 한때 방탕한 생활을 했으나 나중에는 수도원 생활까지 한 바 있다.

1721년에는 파도바의산 안토니오 예배당의 악장에 임명되기도 했다.

 

1723~25년에는 뵈멘의 킨스키 백작의 초빙을 받아 프라하에서 궁정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활약하였다.

파도바에서 귀향한 후 그는 바이올린 학교를 설립하여 많은 후배를 양성했는데, 70명 이상의 명 연주가를 배출하였다.

그의 작품으로는 교향곡과 합주 협주곡 등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그의 형식이나 양식에서는 새로운 면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서정적인 우아한 선율과 그것을 받쳐 주는 간결한 화성법에 서는 독특한 분위기를 음미할 수 있다.

그는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최후의 대가이다.

○○ 하얀세상 ○○